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풀코스
- 울트라마라톤
- 대청봉
- #존뮤어 트레일
- 지리산
- 잠실운동장
- 등산
- 그리스
- 100km
- 달리기
- 암벽
- 외씨버선길
- 억새
- 백두대간
- 경기둘레길11월후기이벤트
- 마라톤
- 설악산
- 동아마라톤
- 마라톤 풀코스
- #마라톤 풀코스
- 여행
- 24시간주
- 마라톤풀코스
- 가을
- #산티아고순례길
- 쓰구낭산
- 단풍
- 풀코스마라톤
- 경기옛길
- 경기둘레길
- Today
- Total
목록국내여행 (138)
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3월 22일 조직역량강화를 위한 관리자 리더쉽 교육을 왔다. 장소는 양평 강상면에 있는 Kobaco교육장이다. 근데 첫수업을 하고 나니 눈이 내리기 시작하더니 점점 눈이 많이 내려 쌓인다. 서울은 눈이 내려도 녹는다는데, 이곳엔 계속 쌓인다. 3월에 폭설이 내린다. 통상 3월 15일이면, 제설대책본부가 해제되는데 올해는 15일 연장하여 3월 31일까지 늘렸다. 봄은 그렇게 올듯 말듯 많이 기다리게 한다. 3월달 눈 치곤 많이도 내렸다. 교육내용은 피닉스 리더십세미나로 " 지금 나의 시간을 값지게 보내려면 뭘 해야 할지 끊임없이 물어라." 라고 말했다. 브리이언 트레이시의 9단계 목표 설정기법 1. A4 용지에 자신이 꼭 이루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적어 리스트를 만든다. 2.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강화도 외포리 낙조 외포리에서 석모도 가는 포구 뱃전에 갈매기들의 군무 새우우깡을 좋아하는 갈매기 갈매기들의 비상 석모도행 뱃전에서 기념사진 갈매기의 비상 너 혹시 조나단 리빙스턴 시걸? 외포리 ~ 석모도간을 운행하는 삼보호 석모도의 해안가 풍경 강화의 명물 황새기젓, 순무, 굴비 등 석모도 해명산 등산로 입구 전득이고개 (전득이고개는 보문사행 버스를 이용) 전득이고개 전경 해명산 가는 길 해명산(327m) 정상 해명산에서 바라보는 석모도 해안 낙가산 가는 길 낙가산 오르기 전 오르막길 낙가산 정상의 등산객들 낙가산 정상 낙가산에서 내려다 본 보문사 석모도 서해안 낙조 보문사로 내려가는 길 낙가산 보문사 일주문 보문사 종루 보문사 감로다원 나한전 500나한 종루각 와불전 나한전을 모신 석굴사원 보문사 석..
설날 고향길에 나서 막히는 고속도로를 생각해, 수안보연수원에서 하루를 묵었습니다. 마침 폭설이 내려 주변이 은세계로 변했습니다. 연수원 정문앞에 있는 전통찻집도 눈속에 묻혔네요. 산소도 눈속에 덮였습니다. 연수원을 나서며 우리가족들 가는길에 선산에 있는 도리사를 방문하였습니다. 여기는 반야쉼터로 무료 찻집입니다. 셀프로 한잔의 차를 마시며 낙동강을 내려다 볼수 있습니다. 좀더 넓게 찻집을 비추어 보았습니다. 요즘은 절도 대중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은것 같습니다. 큰 불사를 이루어 크게 증축되었네요. 해우소의 추녀에는 고드름이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참 오랫만에 보는 고드름입니다. 도리사 안내도입니다. 도리사는 소나무가 무척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범종각입니다. 해인도(海印圖) 도리사의 멋진 노송입니..
참숯가마의 땀복 무쇠도 녹일것 같은 참숯 참숯 황토숯가마 입장료 9,000원(땀복 포함) 이글거리며 타고 있는 참숯가마 참숯 가마의 열기가 대담함을 느낀다. 숯가마의 또다른 별미 군고구마 삼겹살 또한 빼 놓을수 없는 별미지요? 참숯에 구워 먹는 삼겹살 맛 최곱니다. 참숯을 꺼내는 화부를.... 꽃땅의 경고문 아내도 기분이 짱이네요. 다음 가마에 불을 붙이기 위해 참나무를 쌓고 있네요. 차곡차곡 꽉 채웠네요. 숯가마의 풍경 먹고 땀빼고 그게 숯가마의 풍경입니다. 솣가마안의 고뇌(?) 참숯이 활활 타네요. 열기 만큼 뜨겁습니다.
작년 시청에서 구청으로 전출을 오면서 팀원들이 선물로 받은 난이 소박하게 꽃을 피웠다. 은은한 꾳향이 없는듯 있느듯 향기를 피운다.
직지사 입구 일주문 대웅전의 규모는 신라시대에는 미상이나 고려 이후 조선 초기,적어도 정종대까지는 2층 5간의 특수한 건물이었던것으로 추정된다. 그것은 사적기에 대웅대광명전이라 하였는데 명칭부터 특이하여 혹시 당시에는 석가모니불과 비로자나불을 동시에 봉안했는지 알 수 없다. 대웅전은 임진왜란때 소실되었으나 선조 35년(1602) 사승 인수,명례 등에 의하여 중창되었다. 현 건물은 이로부터 150여 년 후인 영조 11년(1735) 중건되었으며 당시 중건에는 주지 수변화상,전 주지 설운 종익 그리고 태감화상을 비롯하여 산중 대중의 협력과 시주로써 이룩 되었다. 그 관계자는 상대목 동래 운수사의 치백과 도목수 설인을 비롯하여 목수 20여 명과 야장,개와공,도감,그리고 화사,총찰도감,도와도감등 50여 명의 산중..
가을이 깊어가는 휴일을 맞이하여 오랫만에 월드컵공원을 찾았습니다. 7 ~ 80년대만 해도 이곳은 서울의 쓰레기를 매립하던 쓰레기 산이었는데 이제는 안정화 작업을 거쳐 공원으로 새롭게 태어 났습니다. 자연도 인간이 어떻게 가꾸는냐가 중요함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