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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오늘 일정은 동강 레프팅을 가기로 했다. 9시에 출발하는 오전 레프팅을 하기 위해서는 서둘러야 했다. 그래서 아침 조깅도 생략한 채 부지런히 챙겨 내리계곡에서 동강까지는 차로 1시간이 걸렸다. 전날 예약을 해 두고 아침에 찾아가니 우리 부부만 예약되어 출발이 어렵다고 난색을 표..
휴가 2일차, 오늘은 목우산 산행계획이 있다. 여름철 산아래는 더워도 1,000m급 산은 시원함을 느낄수 있다. 목우산 들머리에 들어 서자 여기도 캠핑을 하는 분들이 많다. 근데 아침부터 폭염이 장난이 아니다. 숨이 탁탁 막히는 등산로를 걷는데 조금만 걷다가도 아내는 그늘에서 쉬어 가자..
2012년 여름휴가는 영월로 잡았다. 올해는 너무 더워 바다는 싫고 시원한 계곡으로 선택하였는데 영월 내리계곡이 적지였다. 영월에서 경북 춘양으로 넘어가는 소야재 아래에 있는 계곡으로 내리계곡 상류는 정정계곡으로 출입이 금지된 곳이니 이보다 깨끗한 계곡은 더이상 없다. 늘 휴..
도시의 콘크리트 숲속에 살다보면 휴일에 초록의 숲속에 들어만 가도 마음이 여유롭고 풍요로워 진다. 그런 수목원이 『가평의 아침고요수목원』이 아닌가 생각된다. 아침고요 수목원은 1996년 미완성 상태로 개원하여 이제는 제법 잘 가꾸어진 수목원으로 자리메김하여 수도권의 많은 ..
2012. 4. 9(월) 저녁에 우리는 봄이 오는 동해로 출발, 화양강휴게소에 잠시 쉰 다음 속초로 고고!! 아직은 이른 봄으로 겨우 노란 개나리만 조금 피는 이른 봄이다. 아침에 숙소에서 나와 영랑호 한바퀴를 조깅했는데 몇일전 다친 아킬레스건을 또 건드려 걸음걸이가 불편하다. 오늘은 최북..
겨우내 추웠던 날씨가 해동이 되니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좀더 자연과 가까이 할 수 있는 자연에서 원초적으로 살아가는 오토캠핑을 떠났다. 장소는 가평자라섬 오토 캠핑장으로 서울에서 접근이 쉬운게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생각된다. 사이트는 169번으로 화장실, 개수대가 그리 멀지..
도일봉(864m) 산행을 마치고 오늘 숙소인 비앤빌팬션으로 차를 몰았다. 요즘은 비수기라 숙소들이 조용하였다. 햇살이 잘 드는 숙소에 5층이라 전망이 좋았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주방에서 준비해간 음식은 전부가 웰빙식품이라 거의 채소류. 그래도 오미자술은 선홍색 빛으로 빛나 술..
임진년 설날에 고향을 가는 길 좀 서둘러 출발하면 가는 길에 여주에 들려 프레미엄 아울렛도 둘러 보기로 했다. 여자들은 쇼핑이라 하면 자다가도 일어 나는 쇼핑 중독증이 있는것 같다. 명절에 시댁에 가는 일은 여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일들중 하나다. 그래서 이왕 가야 하는것. 즐기면서 가기 위해 아내가 좋아하는 몇가지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는데 쇼핑가기, 여행하기, 온천가기를 계획하였다. 늘 교통 체증이 심한 북수원에서 여주구간을 빨리 통과하기 위해 서둘러 출발하니 막힘 없이 여주에 도착은 했는데 가는 이슬비가 내린다. 그리고 여주 프레미엄 아울렛은 개장시간에 도착을 하여 방문을 하니 가계는 늘 첫손님에 대한 징크스가 있어 구입하지 않고 나오면 괜시리 미안해 진다. 그래서 마음 편히 구경하기는 힘들었다. 아울렛..
1월 1일 초하룻날 아침식사는 강릉 맛집하면 생각나는 초당동 두부집을 찾아 갔으나 일출객들이 많아 한참을 기다린 끝에 모두부전골을 주문하여 먹었는데 소문만큼 맛이 있지 않다. 진짜 두부 맛집은 화악산 입구에 있는 화악리 두부집이 맛있다고 아내가 한마디 거든다. 초당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