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에레베스트 트레킹 (6)
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어제 교쿄리(5,360m)를 올랐지만 안개로 주변을 볼수 없어 오늘은 하산일 그래서 새벽에 렌턴을 켜고 일출도 볼겸 혼자서 고쿄리를 올랐다. 다행히 구름이 걷히고 신의 은총으로 주변을 똑똑히 볼수 있는 행운이 있었다. - 일시 : 4월 12일(일) 날씨 : 흐림 - 일정 : 교쿄 ~ 교쿄리(5,360m) ~ 교쿄(4..
쿄교리에서 본 교코(5,360m) 주변 영봉들 - 4월 11일(토) 날씨 : 맑음 - 일정 : 당락(4,700m) ~ 교쿄(4,750m) ~ 교쿄리(5,360m) ~ 교쿄(4,750m) 아침기온이 쌀쌀하다. 당락은 촐라패스를 넘기 위해서 하룻밤 머무거나 촐라패스를 넘고 쉬어가는 롯지다. 오늘 일정은 교쿄가기 전 네팔에 가장 긴 나고줌파 ..
종라 롯지에서 본 촐라체와 주변 연봉 - 4월 9일(목) 날씨 쾌청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는 쾌청한 날. - 일정 : 로부체(4,910m) ~ 종라(Dzonglha, 4,830m) 오늘은 여유있는 일정으로 촐라패스를 넘기전 숨고르기로 종라롯지 까지만 진행을 한다. 아침 5시 30분이면 주변이 밝아오고 고봉의 산봉우리로..
- 4월 5일 (일) 날씨 : 쾌청 - 일정 : 데보체(3,710m) ~ 팡보체(3,985m) ~ 딩보체(4,410m) 고산에서 해발 3,000m가 되는 곳의 공기중 산소량은 평지의 68%이고 4,000m가 되면 산소량은 60%로 줄어든다고 한다. 그러면 에레베스트 정상인 8,848m에는 산소량이 얼마나 될까? 그곳의 산소량은 평지의 33%에 불과..
- 4월 4일(토) 날씨 : 쾌청 - 일정 : 캉주마(3,550m) ~ 푼기뎅가(3,250m) ~ 데보체(3,710m) 새벽에 일어나 오늘은 규중마을로 산책. 어제 오후에 흐린날씨가 다시 개여서 맑은 날이다. 일정은 캉주마 - 푼기뎅가 ~ 텡보체 ~ 데보체까지 오를 계획이고 데보체는 3,710m다. 이제 고소지역으로 들어 왔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