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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열나흔날 루클라 하산길 본문

해외 산행/에레베스트

열나흔날 루클라 하산길

산달림 2015. 7. 9. 17:17


 



- 4월 14일(화) 날씨 : 맑음

- 일정  남체(3,440m) ~ 에레베스트 뷰호텔 (3.880m) ~ 남체(3.440m) ~ 몬조(2835m) ~ 팍팅(2,610m) ~ 루클라(2,860m)

 

오늘이 사실상 에레베스트 트레킹의 마지막 날로 날머리인 루클라까지 내려 가는 날이다.

조금은 아쉬움이 남아 남체에서 가보지 못한 에레베스트 뷰 호텔을 다녀오기로 했다.

 

서물러 일어나 새벽길을 걸었다. 고도 440m를 극복해야 하기에 처음 남체에 올때는 하루를 고소적응을 하기 위해 오르는 곳인데

우리는 이를 생략하고 캉주마로 올랐다. 그래서 뷰 호텔을 가지 못했기에 새벽시간을 이용하여 다녀 오려고 달을 보면서 5시에 롯지 문을 나섰다.

 

에레베스트 뷰 호텔은 일본인이 건설했다고 하며 루클라에서 헬기로 올라와 쉬었다 갈수 있는 3,880m에 있는 고급호텔로

이 호텔에서 에레베스를 볼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고 하여 에레베스트 뷰 호텔이라고 한다.

 

그런데 빨리 다녀 올줄 알고 출발했는데 오르막이 가파르고 눈이 얼어 많이 미끄러워 속도가 나지 않는다.

그래도 이곳까지 와서 30여분 늦는다고 하여 돌아 가게엔 아쉬움이 있어 꾸역꾸역 걸었다.

 

이른 아침에라 호텔문은 열렸는데 청소하는 분만 있고 커피숍도 아직은 열지 않았다.

이곳에서 사진만 찍고 가겠다고 양해를 구하고 베란다로 나가 사진을 찍는데 호텔에 투숙중인 분들은 우리네와 복장 자체가 다르다.

 

그들은 관광객의 복장으로 일출 모습을 담느라 호들갑을 떨고 있다.

언제 다시 올지 모르지만 에레베스트 파노라마를 가슴속에 담아서 서둘러 남체로 향했다.

 

아무리 계산을 해봐도 6시 30분까지는 롯지로 돌아가기엔 시간이 부족하여 평지는 뛰듯이 걷어 내려 오는데

그간 고소적응이 된건지 숨은 많이 차지는 않는다. 그런데 아뿔싸 내려 오는길이 직선으로 온다는게 바로 내려 오는 길이 없어 돌아 오니

 

30분 늦게 롯지로 돌아 오니 포터들이 잔뜩 성이 나서 시계를 보여주면 뭐라고 하는데 말뜻은 약속시간이 많이 지났다고 하는것 같다.

"미안! 미안!" 하다고 말하고 서둘러 아침식사로 프라이드 라이스를 주문했는데 야크고기가 들어 있는데 많이 질기다.

 

그들의 마음을 생각해 서둘러 하산을 하느데 근 보름동안 가족을 만나지 못했으니 빨리 집으롣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던것 같다.

그게 인지상정이 아니겠는가? 돈벌러 포터로 산을 올랐는데 집엔 아내와 자식이 손꼽아 기다리니 그들이 보고싶겠지.

 

7시 50분 남체를 출발하여 이제 하길이다.

마음이 급한지 포터들은 서둘러 앞서 걷는다. 나는 아쉬움이 남아 자꾸만 뒤를 돌아보며 남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남체 입구에는 침엽수가 마치 자연휴양림처럼 무성한 곳도 있다.

 

고도를 낮출수록 점점 더워지니 복장이 점점 간편해 진다. 그리고 꽃들이 피고 녹색의 나무가 많아진다.

인간이 살기 좋은 그런 환경으로 바뀌어 간다. 올때 처럼 여전히 야크는 짐을 싣고 남체로 오르고 있다.

 

점심은 올라갈때 하루밤을 보낸 팍팅 그 롯지에서 식사를 했다.

포터들의 행태는 늘 같은 롯지 같은 식당을  이용한다. 옆에 좋은 식당이 있어도 가질 않고 자기 단골을 이용하는것 같다.

 

올라 갈때는 2일이 걸렸던  그길을 하룻만에 내려오는데 무리는 없다.

루클라가 가까워 질즘 포터집이 있어 잠시 들어 오라고 한다. 작은 동네구멍가게를 하는 집인데 네팔인의 생활모습을 볼수 있는 기회이기에

집안으로 들어서니 바닥은 나무 마루고 한쪽으로는 부억 반대편은 침실인데 별도로 구획이 있는게 아니고 원룸이며

벽을 따라 장의자 같은게 둘려져 있는데 그곳이 밤에는 침대로 사용한다고 했다.

 

별도로 난방장치가 없어 춥지 않는냐고 하니 춥지 않다고 한다.

포터는 35세인데 아들이 두명인데 7살 4살의 가징이고 부인과 4식구가 가족인데 주 수입은 포터생활을 하면서 버는 돈이라고 한다.

 

부인에게 "창"을 가져 오라고 하니 큰 프라스틱 통에 창을 가져와 따르는데 집집마다 창의 맛이 각기 다른데 이집의 "창"  맛이 최고다.

홀짝홀짝 마시니 마신만큼 자꾸 잔을 채워준다. 그게 이곳 네팔의 주법이란다.

 

너댓잔 마셨더니 취기가 오른다. 아직 갈이 있는데 여기쯤 끝내고 1,000Rs를 부인 손에 쥐어주고 루클라로 향했다.

한결 가벼워진 포터는 서둘러 앞서가지만 우린 네팔의 풍경에 취하고 창에 취해 기분 좋게 루클라로 향했다.

 

그런데 한국인이 운영하는 "하얀토토병원" 앞에서 구정맥 종주팀의 조국장님을 비롯한 이상학님과 감자바우님 일행을 만났다.

카투만두에 첫비행기를 탓다고 하였는데 비행기가 연착하여 많이 늦게 도착했단다.

 

그분들은 오늘 팍팅까지 올라야하니 바쁜것 같아 하얀토토병원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헤어지면서 안전산행을 기원했다.

하얀토토병원의 원장님을 재미교포인 김정식원장님으로 정식 닥터는 아니시고 침술을 배웠다고 하며, 부인은 지금 미국에 살고 있다고 하였다.

 

그래도 네팔의 깡촌인 루클라까지 와서 의료봉사를 한다는게 쉽지는 않을것 같다.

맛있게 타 주시는 커피를 얻어 마시고 내일 카투만두로 가시는데 루클라에 뵙기로 하고 하얀토토병원을 나섰다.

인생의 후반을 봉사하는 삶도 멋진 일이란 생각이 들었다. 봉사는 내가 주인으로 사는 마음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내일 아침 첫비행기로 카투만두로 가야 했기에 비행장 바로 앞에 숙소를 잡았다.

오랫만에 도시의 내음은 우선 편리함으로 닥아온다. 가게가 있어 뭐든지 살수있고 맥주도 마실 수 있고 인간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일이 많다.

그런 편리함을 쉽게 털쳐 버리기 힘든것 같다.

 

이제 에레베스트 트레킹이 끝이나 홀가분한 마음으로 칼라파타르(5,545m)와 촐라패스(5,330m) 그리고 교쿄리(5,360m)를 2번씩이나 올랐기에

이번 Ebc트레킹은 120% 성공이다. 자축을 하기 위하여 오랫만에 맥주 파티를 열었는데 그간 고산산행으로 체력이 떨어진 탓인지 후배는 몇잔

마시지 않고 뻣었다. 서울에서는 평소 주량이 나보다 센데 고산의 피로가 주범인듯 하다.

 

로지에 자라고 그냥 두고 식당에가서 닭고기 감자튀김과 산미구엘 맥주를 혼자 마시면서 14일간의 여정을 뒤돌아 보았다.

큰 기대감을 갖고 출발하여 남체에서 부터 서서히 고소를 느끼고 데보체에서 첫 고소경험을 하며 잠못 이루고 그후 고소를 잘 적응하여 계획한 코스를

돌았는데 행운이 있었던 것은 촐라패스가 뚫려 촐라패스를 넘고 교쿄리를 올랐던 것이 운이 좋았던것 같다.

 

내일이면 쿰부 히말라야를 떠난다.  늘 책으로 보고 영상으로만 본 이곳을 내 두발로 걸었다는게 꿈만 같다.

그간 40년 넘게 산행을 하면서 우선 최고봉의 정점에 방점을 찍은것 같다. 산악인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세계 최고봉 에레베스트

그 정상은 누구나 오를 수 없지만 그 언저리네에서 에레베스트를 볼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영광중의 영광이 아닐까?

 

그벅찬 감정을 가지고 오늘 밤이 세면 인간의 문명 세계 카투만두로 간다.

무사히 온전히 산행을 끝낼 수 있었던 것은 에레베스트 신의 큰 보살핌이 있었던 것에 두손 모아  깊이 감사드린다.

 

"나마스테!!!"

 

에레베스트 뷰 호텔 오름길에 있는 큰바위

그런 바위에는 어김없이 오색 타르쵸가  걸려있다.

 

이른 아침의 눈덮인 히말라야 산군들

 

 

산정에 있는 호텔

 

 

산정에서 본  페리체 마을

눈속의 히말라야 산

 

눈 덮인 산속 히말라야 마을들

 

 

흰 설산을 등뒤에 두고 살아가는 히말라야 산속마을들

 

 

히말라야 고산 고봉들

 

 

고도를 높이면 흰 설산

 

 

에레베스트 뷰 호텔 전경

 

 

히말라야 뷰 호텔에서 본 히말라야 속살

 

 

 

히말라야 계곡의 설산들

 

 

히말라야 호텔 뷰 높이 3,880m와 히말라야 그림

 

 

숲속에 자리잡은 히말라야 뷰 호텔

 

 

오른편에 보이는건 헬기 이착륙장

 

 

눈속의 설국

 

 

 

히말라야 뷰 호텔을 이런 산속 봉우리 위에 자리잡고 있음(우측)

 

 

남체로 내려 오는 하산길

 

 

팍팅으로 하산하는 계곡길

 

 

남체 하산길

 

 

산아래 캉주마에서 남체 가는 길에 있는 쵸르텐

우리가 오르때는 저 길을 걸어 오름.

 

 

루클라 가는 길

 

 

이른 아침부터 분주한 헬기

이는 필시 고산증의 응급환자 발생으로 후송중이거나

긴급 물자 수송의 임무.

 

 

산정에 있는 호텔

 

 

남체로 내려가는 길에 본 남체마을 전경

 

 

남체마을의 왼쪽 학교 등이 보이는 곳

 

 

네팔인의 토속신앙심이 보이는 오색 타르쵸

 

 

그들이 신성시하는 바위엔  타르쵸가 걸려 있음.

 

 

동네위에 있는 남체 학교

운동장이 장방형으로 길게 보임

 

 

마니차와 풍마

 

 

고산 남체에도 봄이 오는 것을 알리는 화신

 

노란 이름모를 꽃이 여름이 오고 있음을 알림

 

 

네팔의 국화 랄리구라스

 

 

붉은 랄리구라스의 화사함.

 

 

민간 신앙을 볼수 있는 것.

 

 

벽에 그려진 불상

 

옴/ 마/ 니/ 밤/ 메/ 훔

여섯음절은 여섯 갈래의 윤회의 세계

                          옴 : 백색(천상) 부처님의 몸과 말씀

마 :수계의 청색

니 : 인간계 황색

반 : 축생계 녹색

메 : 마귀계 홍색

훔 : 지옥계 흑색

 

옴(Om)은 태초 이전부터 울려오는 우주의 소리(에너지)를 의미하여

보통 성음(聖音)이라 합니다.

마니(mani)는 여의주(如意珠)로서 깨끗한 지혜를 상징하고

반메(padme)는 연꽃으로서 무량한 자비를 상징합니다.

홈(Hum)은 우주의 개별적 존재 속에 담겨 있는 소리를 의미하며,

 우주 소리(Om)을 통합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육자진언을 염송(외움)하면

한량없는 지혜와 자비심을 얻게 되고,

금과 보배로써 무수한 불 보살을 조성하며

공양하는 공덕 보다 더 많은 공덕을 받는다 합니다.

또 한 법계(우주)에 두루한 지혜와 자비가 수행자에게 실현된다 하며,

사람의 내면적 에너지(지혜와 자비)를 활성화시켜서

우주의 에너지와 통합할 수 있게 된다는 것 입니다.

 

 

남체의 거리 가게

 

 

롯지 내부 식당풍경

남체에서 이런 롯지를 가지고 있는 셀파족은 상당한 부를 소유하고 있음.

양주, 맥주 등 주류가 많이 보임.

 

 

롯지 식당의 아침풍경

 

 

롯지 모습

우리 롬은 2층 중앙

 

롯지의 식당이 있는 건물

 

 

남체의 길거리 가게 풍경

 

 

어지간한 등산용품 및 생필품은 모두 있음.

 

 

방한용품이 많은 등상용품 가게들

남체는 그렇게 추운곳

 

 

남체거리 풍경

 

 

산중에 그렇싸한 식당들

 

 

 

남체로 생필품을  싣어 올리는 야크들

 

 

마니차를 돌리는 트레커들

무슨 소망을 비는 걸까?

본시 인간은 나약한 존재가 아닐까?

 

남체를 떠나면서 뒤돌아 본 남체마을

언제 다시 올수 있을까?

 

 

남체 마을 입구의 상록수림

 

 

남체로 짐을 운반하는 짐꾼들

 

 

남체앞 울창한 상록수림

 

 

이제 남체를 출발하여 루클라로 향한다.

언제 다시 올까?

 

 

울창한 상록수림

 

 

남체앞 체크 포인트에서 하산신고

오를때는 입산신고

하산시는 하산신고가 필요.

 

남체로 짐을 실어 오르는 야크떼

짐을 싣은 야크는 남체로 가는 야크임.

 

루클라에서 짐을 잔득 싣고 남체로 오르는 야크무리

 

 

라자도반 출렁다리

아래를 보면 현기증이 느껴질 정도로 높은 출렁다리

 

 

 

라제도반 출렁다리에서 본 히말라야 산군들

 

 

방금 건너온 라나도반 출렁다리

 

 

우윳빛 강이란 이름을 가진 두루코시강

 

 

휴식중인 짐꾼(포터)들

일거리가 없는 네팔에서 짐꾼의 직업은 그래도 낫은 직업군

 

 

출렁다리를 건너 하산중인 트레커들

짧게는 남체 길게는 갈라파타르를 오르고 하산중

 

 

두르코시 강을 따라 이어지는 하산길

 

 

군인 체크 포인트

(Army check Point)

 

 

마니석을 지날때는 좌측 통행

 

 

오랫만에 보는 녹색의 향연

푸르름이 그리운 쿸부 히말라야

 

 

롯지촌을 지나 하산

하산길에 수시로 만나게 되는 롯지들

 

 

 

오르길에 잠시 쉬며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트레커

 

 

자주 만나게 되는 출렁다리

두루코시 강을 건너는 출렁다리

 

 

길옆에 수시로 쉴수 있는 쉼터가 있음.

 

 

벌써 네팔의 국화 랄리구라스가 지고 있는 몬조

고도에 따라 기후차가 심함.

 

 

몬조의 체크포인트 앞

 

 

뒤 돌아아 본 히말라야 산군

이제 흰 눈을 보기 힘듬.

 

 

몬조의 체크포인트

하산신고소

 

 

주변에 즐비한 롯지촌

 

 

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계곡

맑고 깨끗.

 

 

 

루클라로 가는 트레킹 길

 

 

초록빛 나무가 싱그러운 하산길

 

 

올라 갈때 민개 했던 벗꽃이 이젠 꽃잎이 바람에 흩날리는 루클라 가는 길

 

 

젓소를 방목하는 쿰부 히말아야

 

 

Tims(입산료) 체크 포인트

 

 

만개했던 벗꽃이 떨어지고 파란입이 돋는 벗나무

근 15일만의 시간의 흐름을 확인

 

 

 

그래도 아직은 아름다운 랄리구라스

 

 

수량이 한결 풍부해진 두르코시 강

 

 

초르텐과 오색 타르쵸

그리고 히말라야에서 보기 힘든 푸른채소들

 

 

봄볕을 받으며 하산중인 트레커들

 

 

 

쵸르텐과 풍마

 

 

그들의 제단

 

 

이건 거구로 넘체로 오르는 트레커

 

 

자주 만나게 되는 풍마와 마니석

옴/마/니/반/메/훔

 

 

배나무 꽃이 고운 쿰부히말라야

 

 

계곡위로 간간이 보이는 설산

 

 

배나무 꽃이 고운 마을을 지나는 야크무리

 

 

채소를 수확중인 쿰부 히말주민들

 

 

오르는 이들 그리고  내려가는 이들

 

 

절벽 위에서 떨어지는 폭포수

 

 

이제 흔히 볼수 있는 침엽수림

 

 

아주머니도 잔뜩 짐을 지고 여유로운 모습

 

 

계곡으로 떨어지는 폭포수

여기주변은 폭포수 이름을 딴  롯지이름이 많음.

 

 

수량이 한층 풍부해진 두루코시강

 

 

두루코시강을 건너는 출렁다리

 

 

풍마와 타르쵸 그리고 마니석

 

하산길의 트레커들

 

 

쿰부에서 만나 순박한 아이들

 

 

마니석의 경전

옴/마/니/반/메/훔

 

초르텐과 타르쵸

 

 

자주 만나게되는 라마경전

 

 

자주 만나게 되는 출렁다리

 

 

루클라를 앞두고 초대 받은 포터집 내부

원룸으로 오른쪽은 부억 왼편은 침실

아내와 막내아들

 

네팔의 막걸리 "창"을 마시면서 기념사진

그간 까지 못한 수염이 그간 여정을 말해 주는것 같음.

 

 

그새 부쩍 늙어 버린 히말라야 트레킹의 여독

"창"으로 하산주

 

 

포터 일가 3부자

많이도 닮았죠.

 

 

김치!

찰깍 ~

포터일가 3부자

 

 

포터 두아들

참 똘망똘망하게 생겼죠.

 

 

풍마가 펄럭이는 루클라 가는 길

 

 

루클라를 앞두고 하얀토토병원에서 만나 서울시청팀

오늘 루클라행 첫 비행기를 탓다는데 많이 늦었음.

 

 

 

구정맥 조단장님

 

이상학 대장님

 

홍일점(강서구청)

 

짧은 만남후 서로 갈길이 바빠 인사를 나누고 아쉬운 작별

무사 등정하세요!

 

 

하얀토토병원 김정식원장님

 

 

김정식원장님과 기념사진

맛있는 커피 잘 마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