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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60대 부부의 윈난 배낭여행 대리고성(따리꾸전 大理古城) 본문

아시아 여행/중국

60대 부부의 윈난 배낭여행 대리고성(따리꾸전 大理古城)

산달림 2017. 6. 1. 10:22

 

운유로에서 따리꾸전으로 오는 길은 창산문으로 이어진다. 그 길에는 난전이 열렸는데 우리네 5일장과 많이 닮았다.

그 시장길을 걸으며 옛날 추억여행을 하며 내려 오는데 이제 Made in China도 상당한 수준에 올랐고 아이디어 상품도 많았다. 그리고 특이할 것은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 

 

 

먹거리 부터 일상 용품까지 만물상 같은 재래장터

저 바구니는 이곳 여인들이 나들이 갈때면 반드시 메고 다니는 일종의 장바구. 대바구니 보다는 플라스틱 바구니가 싸고 실용적이라 많이들 메고 다님.

 

따리꾸전으로 들어 가는 문

차량과 인파로 봄비는 곳.

 

 

그문의 이름은 창산문

이곳으로 따리꾸전으로 돌아 오는 길

 

 

 

꾸전 안과 밖은 확연한 차이로 밖은 현지인들 안은 관광객으로 구별된다.

 

 

 

가장 붐비는 거리 양인가.

서양인들이 많이 다니는 거리라고 붙인 洋人街, 서샹인을 흔히 양이이라 불렀다..

 

 

늘 관관객으로 붐비는 남문에서 북문가 거리

 

한국인 관광객의 증가로 가게에 전시된 한국 소주 참이슬

한국의 싼 소주가 아닌 중국에선 비싼 소주

 

 

 

은세공품을 닦는 여인들

은은 금방 윤이 죽기 때문에 수시로 이렇게 닦아 줘야 윤이 난다.

 

 

 

은세공사들

이곳에 은세공기술자가 많고 은제품이 유명

 

 

따리의 멕도널드

젊은이에게 꽤 인기 있는 가게

 

 

창산의 눈이 녹아 따리꾸전으로 흘러 들어오고 이물은 얼하이 호로 흘러 들어감.

 

흑과 백

과자 시식을 선전하는 그들의 복장

중국은 퍼포먼스에 강한 백성

 

 

엿가게의 질금을 빻는 퍼포먼스

가는이의 눈길을 사로잡는 이족들

 

 

엿 늘리기 퍼포먼스

자꾸 당겨 늘려야 엿속에 기포가 생겨 엿이 맛이 있다고 함.

 

 

수변 쉼터

 

 

 

창산의 눈녹은 물이 흘러 드는 곳.

이곳에 사진을 찍는 분이 많은 포토존

 

 

세련된 의상들

 

 

이곳 바이샤족이 중국 공산당 혁명시  마오를 도와 준것을 고맙게 생각해 공산당이 설치한 동상

이곳 사방가는 저녁이면 현지인들의 건강체조를 하는 만남의 장소.

 

 

가장 붐비는 오화루 앞의 거리풍경

 

 

나시족의 북손을 파는 가게 꾸냥

 

 

특이한 퍼포먼스 복장

 

 

따리꾸전의 홍매화

 

 

풍월설화의 고장 따리 그꽃은 홍매화

 

 

맑은 하늘과 잘 어울리는 홍매화

 

 

 

 

 

동쪽문인 이해문

이쪽 방향이 얼하이호 방향으로 이해문

 

 

 

 

남문 고성곽

 

 

중국 따리도 부자가 많이 이런 명견을 기르는 가정도 있다.

 

 

고성의 명견

 

 

 

남문에서 본 따리고성

 

 

 

엉터리 한글 번역

구글을 돌려나? 한글이 객지에서 고생합니다.

 

 

남문앞 홍매와와 거리풍경

 

 웨딩사진을 찍고 있는 예비  신랑신부

 

 

오화루 주변 거리

 

 

따리고성의 중심이 오화루

 

 

오화루에서 본 따리 고성

 

 

옛풍경을 잘 간직하고 있는 따리고성

 

오화루 주변 수변 공간 

 

 

공자를 모신 대성전

 

 

 

 

 

거리 간판중에 한글 '무궁화생활'

이곳에 한글을 보니 반갑다. 한글아.

 

 

비단이 장사 왕서방이 생각나는 인형

 

 

 

따리고성안의 교회

사회주의 국가에서 교회가  신기.

 

저녁이면 가무를 즐기는 따리 쓰팡지에(四方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