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와 숲의 도시 루체른

 

 

 

루체른 역앞의 루이스(Reuss) 강위에 기와 지붕이 있는 나무다리로 루체른을 상징한다. 스위스 건국의 기틀이 된 곳으로 역주변 구시가지가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카펠교는 1333년에 완성되었고 길이는 200m에 지붕을 받치고 있는 대들보에는 112장의 삼각형 널판지 그림이 걸려 있다.

그림에는 당시의 중요한 사건이나 루체른 수호성인의 생애 등이 그려져 있다. 또 하나 눈에 띄는 것은 다리 중간에 있는 팔각형 저수탑 바서투룸은 루체른을 지키는 요새의 일부로 보물, 문서보관소와 감옥으로 사용되었다.

 

 

루체른 역앞에 왼쪽으로 보이는 카펠교

루이스 강 하류에 있다.

 

 

루체른 구시가지에 있는 카펠교

구시가지와 잘 어울리는 풍경

 

 

꽃으로 장식된 목조 카펠교

 

 

카펠교와 당시 보물, 문서보관, 감옥으로 사용했던 저수탑(오른쪽 탑)

 

 

 

구시가지 분수대의 조형물

이 분수대 앞의 삭당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인터라켄으로 돌아 왔다.

 

 

분수대 조형물의 뒷 모습

루체른의 하늘이 티없이 맑다.

 

 

인터라켄으로 돌아 오는 길의 브라엔쯔호수

 

 

 

물결이 아름다운 호수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