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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나만의 자유를 찾아 떠나는 북인도 배낭여행 본문
오늘도 어디론가 배낭을 싸는 이들이 있을것이다.
세상에 널린 반짝반짝 빛나는 수많은 작은 보석들을 배낭에 담으러 가는것,
'세상에 이보다 더 행복한 것이 많을까?'
세상의 많은 여행자들은 결국 인도로 흘러 든다.
'판단하지 말라.'
내가 인도를 다니며 노력한 유일한 것은 바로 그것이었다.
내 감정과 지식과 생각을 믿을 수 없었기에 나는 내 판단을 믿지 않는다
나는 분석하지도 않고, 판단하지도 않은 채, 그냥 강물 속에서 헤엄치듯 인도를 떠 다녔다.
여전히 나와 세상은 혼란스러웠으나, 편했다.
인도가 아주 편해 졌다.
여행작가 - 이지상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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