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굴제국 권력의 상징 아그라 성

 

 

아그라 성에서 1.2km 떨어진 아그라 성(Agra Fort)은 타지마할 서문에서 보행자 거리를 따라 걸었다. 붉은 색 성이 보이는 그곳이 아그라 성이다. 수도를 델리로 옮기기 전까지 무굴제국의 황제와 왕족들이 살던 궁전으로 악바르 대제가 건설한 후 샤자한이 이곳에 거주하였다. 

 

성내 건축물은 악바르 대제가 건설한 붉은 사암 건축물과 샤자한이 건설한 대리석 건축물이 대조를 이룬다. 무삼만 버즈는 샤자한이 죽기 전까지 8년간 유폐되었던 장소로 타지마할과 더불어 아그라에 둘어 보아야 할 건축물중 하나다. 여기서 보는 타지마할은 장관이다. 연무에 싸인 타지마할은 천상의 궁전같이 보였다. 

 

아그라 성으로 들어 가는 문은 아마르 싱 게이트로 샤자한이 왕이었을 때 속국이었던 주드푸르의 왕 아마르 싱이 심한 세금 착취에 반발해 아그라 성에 침입하여 재무대신을 살해한 뒤 샤 자한에 잡혀 이 문에 떠밀려 죽음을 당했다는 슬픈 문이다. 

 

자항기르 궁전은 성 내에 가장 큰 궁전으로 사암을 재료로 대리석을 장식했다. 자항기르 시대에 궁중 여성들이 머물던 곳이 있고 무삼만 버즈는 '포로의 탑'이라는 뜻을 지닌 팔각형 대리석 탑으로 본래 침실로 사용되던 건물로 샤지한이 그의 아들 아우랑제브에의해 유폐되었던 곳이다.  8년동안 이곳에 갇혀 살던 샤자한은  그가 사랑했던 아내의 묘인 타지마할을 바라 보면서 쓸쓸한 죽음을 맞이 하였다고 한다.

 

 

자항가르 궁전 / 성안에 있는 건물중에 가장 큰 건물로 사암을 주 재료로 대리석으로 장식했다.
악바르대제가 어렵게 얻은 아들인 살림을 위해 지은 건물로 인도 - 아프칸 양식의 건물로 외관은 아프칸 내부는 구자라트나 라자스탄에서 볼수 있는 건축양식이다.

 

 

 

타지마할에서 아그라성 일명 레드 포트로 가는  보행자 길

 

 

 

아그라 성으로  들어 가는 인도인의 행렬

 

 

 

일명 붉은 성으로 불리우는 아그라성의 정문

 

 

 

자항기르 궁전의 정문

 

 

디와나암

샤자한의 공식 접견실로 사용된 단층대리석 건물.

 

 

 

 

 

 

 

 

 

 

 

아치형 기둥을 여려 겹으로 배치해 가까이 다가 갈수록 웅장한 모습에 압도된다.

 

 

 

 

다와니암의 측면 모습

 

 

 

디와니암(Diwan -i-Am)의 옆면 모습

 

 

 

디리석으로 지어진 디와니암

 

 

 

샤자한이 지은 디와니암

 

 

 

디와니암에서 본 아그라 성 밖의 풍경

 

붉은 사암으로 지어진 아그라성 외벽

 

 

 

밖을 내다 볼수 있는 창

 

 

 

붉은 사암으로 지어진 아그라 성

 

 

 

기하학적 문양으로 설계된 창

 

 

 

사암으로 지어진 아그라 성

 

 

 

성 내부 출입문

 

 

 

정교한 문양으로 지어진 아그라 성

 

 

 

붉은 사암을 많이 사용하여 레드포트(Rad Fort)라 불리 운다.

 

 

 

전형적인 라자스탄 양식의 건축물

 

 

 

왕의 목욕탕 / 대단한 규모다.

 

 

 

성 내부 출입문

 

 

 

정교하게 조각된 성 내부 건물

 

 

 

무굴제국 악바르 황제시절의 건축술은 대단하였던것 같다.

 

 

 

2층 회랑의 모습

 

 

 

당시의 문양

 

 

정교했던 당시의 기술을 느껴본다.

 

 

 

당시 문양

 

 

 

성내부 건물 출입구

 

 

아그라 성 자항가르 궁전

 

 

잘 정리된 조경과 외곽 성벽

 

 

 

레드포트의 성벽

 

 

 

레드포트의 성벽

 

 

 

 

 

 

 

조각 하나하나가 예술품 같다.

 

 

 

아그라에 오며 타지마할과 반드시 들리는 아그라 성

여행자가 많이찾는 관광지다.

 

 

 

벽면 조작품

 

 

 

대리석 조각품

 

 

 

당시 장인들의 쏨씨를 엿볼수 있다.

 

 

 

대리석에 조각한 문양

 

 

당시 건축술이 높았음을 엿본다.

 

 

 

무삼만 버즈 / '포로의 탑' 이란 뜻을 지닌 팔각형 대리석 탑

이곳에 샤자한이 죽기까지 8년간 갇힌 곳으로 여기서 그토록 사랑했던 아내의 무덤인 타지마할을 보면서 생을 마친 곳이다.

 

 

정교하고 세[련된 전통 인도 문양

 

 

 

라자스탄의 건축양식

 

 

 

흰 대리석으로 지어진 궁궐

 

 

 

돌을 다루는 솜씨가 대단했던 인도 장인들

 

 

 

넓은 잔디광장이 있는 궁전 내부 모습

 

 

 

대리석 궁전

 

 

 

아그라 성에서 본 타지마할

샤자한 왕도 이런 모습을 보면서 그의 아내를 그리며 숨을 거두었다.

 

 

 

아그라 성 내부 모습

 

 

 

2층의 긴회랑이 긴 큰 궁전의 모습

 

 

 

다아니암 / 공식 접견실

 

 

아그라성의 이야기를 알고 있을것 같으 고목

 

 

 

인도 무굴제국의 상징 첩탑

 

 

 

조경이 잘 된 아그라성

 

 

 

아그라 성을 나가는 정문

 

 

 

 

 

 

 

아그라 성을 관통하는 넓은 대로

 

 

 

자항가르 궁전

 

 

아그라 성으로 나가는 길

 

 

아그라 성 정문

 

 

 

늘 관광객으로 붐비는 아그라성 입구

 

 

 

붉은 사암으로 이루어진 아그라 성

 

 

 

아그라 ~ 자이프르를 연결하는 고속버스

 

 

 

인도의 고속버스 휴게소  / 이곳에서 간식을 먹고 20여분 휴식

 

인도의 고속도로 휴게소 풍경 / 통상 2 ~3시간 간격으로 휴게소에 들려 휴식시간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