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 최초의 요새 푸라나 킬라(Purana Qila)

 

 

 

견고한 푸리나 킬라 정문 출입구

 

 

오래된 성을 뜻하는 '올드 포트'라고 불리는 곳이다. 18m 높이의 웅장한 성벽은 16세기 무굴제국 시절의 제2대 욍제인 후마윤 내부성은 그의 라이벌 세르 샤가 지었다. 성안에는 사암과 대리석으로 지은 모스크가 남아 있고 2층 꼭대기에 올라가면 아름다운 주변 델리 풍경이 한눈에 담긴다.

 

영국인들은 식민지 정부청사를 뿌라나 낄라 맞은편에 짓기로 결정했을 만큼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성이다. 성벽의 일부와 성 내에 이슬람 사원 낄라이크나 마스지드 8각형의 탑이 잘 보존되고 있다.

 

 

참 단순한 뿌라나 낄라 안내 지도

 

 

 

뿌라나 낄라 성벽

 

 

 

정문에서 좌측으로 이어지는 성벽

 

 

 

성벽 위에는 망루도 보인다.

 

 

 

적을 감시하였던 망루

 

 

 

성이 일부 훼손도 되었지만 성의 모습은 잘 보존돠고 있다.

 

 

 

뿌라나 낄라 성벽

 

 

 

뿌라나 낄라 성벽

 

 

 

 

뿌라나 낄라 성벽

 

 

 

 

성벽안의 건물

 

 

 

본관 메인 건물

 

 

 

Sher Mandal(쉐어 만달)

저기가 후마윤 황제가 떨어져 돌아가신 그 곳이란다.

 후마윤이 라이브 러리로 쓰던 곳이라하는데 위층에서 떨어져

 심한 부상을 입은 3일 뒤 사망했다고 한다. 

푸라나낄라를 수복한지 1년도 안되어서... 

 

 

 

유적을 발굴 작업 하는 모습

 

 

 

Sher Mandal(쉐어 만달)

주변에는 모두 쌍쌍이 커플이넹

 

 

중앙 도로와 야자수 나무

 

 

 

중앙 도로 하나는 시원스레 뚫렸다.

 

 

 

당시 만든 성 치곤 견고하게 만든 성이다.

여기가 그늘이라 쉴만하다.

 

 

 

중앙도로에 연결되는 도로는 시원스레 만들었네.

 

 

 

이런 꽃밭도 있다.

 

 

 

다알리아 꽃밭에 여기도 커플.

델리 청춘남녀가 데이트 하기 좋은 장소란다.

 

 

 

아들과 함께 나온 엄마도 계시네.

 

 

 

중앙게이트에서 본 풍경

 

 

 

당시 인도의 국력은 대단 했던것 같다.

 

 

 

일가족이 왔는데 대가족이다.

인도는 아직 다산이다. 3  ~ 5명의 아이가 잇다.

 

 

 

중앙 정문으로 나가는 길

 

 

 

밤에는 빛과 소리의 축제도 있다는데 조용해서 좋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