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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최대의 주말 시장 짜뚜짝 시장 본문

아시아 여행/태국

최대의 주말 시장 짜뚜짝 시장

산달림 2019. 5. 16. 14:15

 

 

 

주말이면 쇼핑객으로 붐비는 짜뚜짝 주말시장

 

 

머칫역에서 1번 출구로 나와 짜두짝 공원을 오른쪽으로 걸어가면 노점상들이 늘어 나는데 그곳이 짜뚜짝 시장이다. 주말시장이라 평일에는 열지 않으니 토, 일요일에 방문해야 한다. 태국을 여행하는 대부분의 사림들의 찾는 곳이라 마치 인종전시장 같다. 길이 워낙 복잡해 미로같은 길이니 길을 잃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한다.

 

여기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여행자를 위한 물건만 파는 것은 아니다. 태국의 가게들도 이곳에서 물건을 사어 판매한다고 하니 도매시장으로 그 만큼 싸다는게 매력이다. 저렴한 물건을 사려는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젊은이들에게 인기 있는 커풀링과 케주얼한 복장에 어울리는 반지, 팔찌 등 악세서리 판매 가게와 태국 특유의 민예품을 파는 가게에는 유리 세공품, 목공예품, 금속 공예품, 도자기류도 만날 수 있다. 천연상품으로 천연비누와 약제를 넣은 샴품와 린스 등도 만날 수 있고 조화를 비롯해 꽃 모양의 방향제도 눈여겨 볼만하다.

 

애완동물도 판매하는 것을 볼수 있고 인기 케릭터와 연관된 제픔이 많아 아이들이 인기를 끈다. 곳곳에 먹거리 가게가 있어 입이 심심하지 않는 짜두짝 시장이다. 시장 안에는 짐을 맡길곳이 없으니 미리 무거운 짐은 들고 가지 않는것이 좋고 가운데 있는 시계탑을 보고 방향을 잡으면 길을 잃지 않는다. 정찰제 판매가 아니니 흥정을 하는 재미도 솔솔하다.

 

 

가정욤품 가게

 

요것 조것 예쁜게 많네요.

 

옷가게, 가격이 저렴해요.

 

시원한 면소재 옷가게

 

 

사탕이 아닙니다. 향비누가게 태국은 천연비누가 유명하지요.

 

5개를 사면 1개는 공짜. 소품가게

 

 

사람이 많은 시장에는 가방을 앞으로 매는게 기본이죠. 혹시 모를 도난을 예방합니다.

 

 

코코넛 가게, 참 시원합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먹고 쇼핑해야죠.

 

먹거리 가게

 

 

새우, 게, 오징어, 조개를 파는 해산물 가게

 

새우, 생선가게

 

 

고등어 구이 먹음직하죠.

 

 

게살 튀김

 

 

 

 

 

 

 

 

딸기 쥬스

 

 

시원한 음료수 가게

 

 

닭고기 튀김 / 맛있어요.

 

 

사탕이 아닙니다. / 비누(Soap)  가게

 

 

인파로 흥청거리는 짜두짝 시장

 

 

악세사리 가게

 

 

공예품 가게

 

 

 

 

 

길거리 맥주 한잔

 

 

서양인들은 철저히 앞으로 가방을 맵니다. / 도난예방

 

옷가계

 

 

1월에 6ㅣ시 30분은 어두운 시간 / 짜뚜짝 공원의 시민들

 

 

작년 가을 비 공연 포스타 가격이 최고석이 6,800바트(20만원이 넘네요)

 

 

소승블교국가인 태국은 가정마다 작은 불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