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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남파랑길 40코스 화전별곡길 본문

국내 걷기여행/남파랑길

남파랑길 40코스 화전별곡길

산달림 2022. 6. 4. 19:46

남파랑길 화전별곡길을 걷는다. 물건리에서 출발하지만 돌아 오는 길을 생각해 초전삼거리에 주차를 하고 미조에서 나오는 농어촌버스를 타고 물건리로 돌아 왔다. 이곳의 맛있는 빵집이 있다. 르뱅스타 독일빵집으로 천연 발효 유기농 밀 빵집이다. 가격은 좀 비싸지만 담백한 맛이 미각을 끈다.

독일마을은 1960년도 파독 광부와 간호사가 은퇴를 하고 이곳 남해에 정착한 그들의 은퇴촌이다. 당시 외화벌이에 나섰고 월급도 국내에 비해 4~5배가 높았다 한다. 하지만 1,500m 지하 막장에서 탄을 캐는 일은 고된 노동이었다. 그들은 현지에서 최소한의 생활비만 쓰고 고국으로 송금을 했고 그게 조국근대화의 밑거름이 되었단다.

주황색 지붕에 독일식 집은 독일보다 더 독일스러운 한국속의 독일마을이다. 이곳이 남해에서는 핫한 곳으로 한번쯤 꼭 들려가는 여행지가 되었다. 가을에 열리는 독일마을 맥주 축제가 가장 볼만하다. 독일 광장에는 부란덴브르그 문을 형상화하여 설치하고 파독 전시관에는 당시 그들의 생활 상과 신문기사 영상까지 둘러 볼수 있다. 건너편에는 원예예술촌이 있다.

 

독일마을

 

주황색 지붕에  하얀벽인 독일마을 색
독일마을 풍경
봉화마을

 

쉼터

 

 

화천을 따라 걷는 화천별곡길
화천
꽃내 화천별곡
웃음별곡길의 피크닉 광장
소풍은 즐거움
단풍나무길
앙마르뜨 언덕
화천
앙마르뜨의 꼬마기차
생태 숲 화천
배움별곡길
모내기 한 논
내산마을
내산 저수지
산속 호수 내산저수지
바람흔적 미술관
바람미술관의 작품

 

 

마람흔적

 

바람흔적 미술관 초대 작품전
이렇게 좋은 날/ 당신을 만나는 날 / 자연의 소리가 들리는 / 고즈넉한 이쁜날 / 그대가 가장 멋집니다.

 

 

하늘. 시간의 일상

 

 

 

 

 

 

바람 우체통

 

 

의자 3개

 

 

나비 생태공원
나비 생태공원 온실

 

 

 

내산 저수지

 

내산 저수지 고사목

 

 

일도길 전망대 가는 길

 

 

임도길

 

임도길 쉼터

 

 

남파랑길, 바래길 안냎표지

 

 

목재로 쓸 편백나무
전망대 가는 임도길

 

 

남해 편백자연휴양림

 

 

편백나무 숲

 

전망대로 가는 편백나무 숲

 

편백나무 숲 전망대

 

천하저수지 가는 길의 돌탑
천하저수지
남파랑길 안내 표지
천하 저수지
날머리 천하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