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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국내 산행/정맥(9정맥) (33)
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첫날산행은 당고개에서 소호고개까지는 무난한 산행이었다. 단지 리베로님이 새로 구입한 등산화가 아직 발에 잘 적응이 되지 않아 통증이 있다고 한다. 첫날 산행은 소호령 사찰의 주지스님의 배려로 법당에서 숙박을 허용해 주어 편하게 잔탓에, 서둘러 새벽부터 짐을 꾸려 밝은 달빛아래 산행을 ..
낙동정맥 백운산(907m) 정상 2010년 경인년 신년산행은 낙동정맥을 따라 당고개에서 출발하여 백운산, 고헌산을 지나 가지산에서 영남알프스를 따라 운문산, 억산, 구만산까지 산행을 계획하였다. 한해가 다가는 2009년 12월 31일 20:10분 서울을 출발하여 해넘이, 해맞이객으로 분주한 경부고속도를 달려 ..
○ 일시 : 2009. 10. 16(금) ~ 17(토) 무박산행 ○ 구간 : 고운동재 ~ 길마재(임도) ~ 양이터재(임도) ~ 방화고지 ~ 돌고지재 ~ 526봉 ~ 천왕봉 ~ 백토재 ○ 거리 : 20km(실거리 26km) ○ 산행시간 : 5시간 30분 < 산 행 기 > 새벽 5시 25분경 우리를 태운 버스가 목적지인 고운동재에 도착을 하자 서둘러 산행준비를 ..
낙남정맥은 지리산 영신봉에서 시작하여 김해 동신어산 자략의 매리2교 까지 이어지는 낙동강 남쪽 경계를 이루는 약 235km 구간이다. 당초 영신봉은 백무동에서 출발하여 한신계곡을 오르는 가파른 길이 었지만 변경된 길은 비교적 완만한 거림으로 코스를 변경하여 한결 여유로운 산행을 할수 있었..
운장산은 금남정맥의 최고봉이나 주능선에서 0.6k 벗어나 있는 운장대(1,126m) 전북의 최고봉이며 본 이름은 구절산이었는데 조선 중기 西人의 막후실력자 송익필의 자(字) 雲長을 따서 운장산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금남정맥 1구간(모래재 ~ 조약봉 ~ 보룡고개 ~ 연석산 ~ 운장산 ~ 피암목재) 산행안내도 모래재의 글귀(네가지 표준) 9정맥 종주팀의 윤창훈 산대장님 선글레스가 기축년 새해에 달라진 모습. 금남정맥의 들머린인 모래재 금남정맥 ~ 호남정맥의 분기점인 조약봉 분기점에서 기념촬영 첫봉우리인 입봉 26번국도인 보령고개 진안과 완주의 경계 보령재를 통과하고 있는 리베로님 705m 봉 가야할 금남정맥 구간들 늘 대간, 정맥구간은 멀리 느껴진다. 하지만 한걸음 한걸음 걷다보면 어느새 목적지에 도착해 있..
그간 짬짬이 참석해 오던 금남호남정맥을 2008년 12월 까지 끝내려고, 이번 마지막코스는 좀 긴구간을 잡았다. 그간 백두대간을 끝내고 발족한 9정맥팀은 이번산행으로 한북, 호남정맥을 끝내고 내년 부터는 금남정맥을 시작한단다. 이번 12월 산행은 시청산행팀과 연합산행으로 장안산만 오르는 시청..
부귀산 오름길에 만나 단풍 부귀산 바위틈에 자란 소나무 자연분재(?) 가을이 깊어 감에 따라 단풍이 점점 고와 진다. 온갖 식물들이 저마다 아름다움을 뽐내는 걸까? 부귀산에서 본 마이산 앞으로 갈 능선이 펼쳐진다. 고운단풍으로 갈아 입는다. 부귀산 정상 표지석과 천주교 입구로 하산길을 잡아야..
호남정맥 산행 o 산행구간 : 슬재 ~ 촛대봉 ~ 마치 ~ 만덕산 ~ 곰치재 ~ 조약봉 분기점 ~ 오룡재(실거리 37km) o 산행시간 : 03:10 출발 ~ 11:30 도착 -한달만에 또 호남정맥 산행에 나섰다. 11월초에 출전하는 100km 선수권대회 준비를 하려면 이런 크로스컨트리가 제격인듯하다. 걷고 싶으면 걷고 달리고 싶으면 ..
호남정맥 들머리인 가는정이재 복장을 갖추고 산행의 출발이다. 오늘 산행의 목적은 크로스컨트리, 그래서 초반 부터 달려볼 생각이다. 이번 산행의 들머리 하운암 산장(옥정호옆) 호남정맥 분기점( 여기서 모악산 15.8km, 지나온 묵방산 1.3km, 갈길 초당골 1.0km) 호남정맥을 다녀간 무수한 산악인들의 흔..
그간 달리기에 집중(?)하느라 좋아하던 정맥산행을 하지 못하였다. 상반기 대회도 끝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호남정맥제17차 산행 감상굴재에서 개운치(쌍치)까지 산행에 동참하였다. 이번 산행길은 약 32km로 상당히 긴거리다. 금요일 밤11시 시청앞을 출발한 26명의 대원은 남쪽의 장마소식을 들으며 내일 일전을 위하여 잠시 눈을 붙여 본다. 새벽 3시 개운치에 도착하여 출발시간을 맞추기 위해 1시간 더 잠을 자는데, 차의 시동을 꺼버리니 더운공기로 도저히 잠을 이루기 힘들어 밖으로 나오니 잔뜩 흐린날씨에 빗방울이 떨어진다. 우중산행이 될것 같은 예감이다. 03:50분 우중산행을 대비한 복장을 갖추고 새벽 4시에 감상굴재를 출발하여 내장산구간의 산행에 들어갔다. 너무더워 반팔차림에 출발을 하였는데 금새 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