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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홍대입구역에서 밤 7시에 만나기로 했다. 전부터 원하던 약속인데 그래도 여기는 술을 별로 먹지 않으니 큰 부담이 없다.
오전엔 교육원에 가서 NGO에대한 평가및 교육을 받고 저녁엔 강남 상록회관에서 "전기인의 밤 " 송년회에 참석하여야 한다. 19:00 까지 참석인데.... 2시간 정도가 남는다. 뭘하지?????
오늘은 날씨가 그리춥지 않다만, 겨울철 추운날씨에 공원 식물원에 가면 따뜻하게 식물들을 보며 생활의 활력을 얻을수 있단다. 아래는 과천에 있는 서울대공원의 식물원인데 벌써 서양란이 노랑 분홍꽃을 피우고 반갑게 맞이해 준단다. 겨울이오는데 미리 봄을 느껴보면 어떨까? 하고 해서..... 주말과 휴일 즐겁게 보내고 활기찬 한주 시작하길.... 출처 : 서울대공원의 식물원글쓴이 : 산달림 원글보기메모 :
황청리 마을 : 고요속에 묻혀 있다. 담벽에 잘 익은 산수유 쪽빛하늘과 잘 어울리는 산수유의 붉은 빛 잘 익은 단감 간밤에 겨울을 재촉하는 무서리가 내렸다. 감홍씨 - 만추의 계절이네요. 모과도 이랗게 잘 익었다. 孝令 개천에 갈대 숲 스케치
♡주봉가족여러분♡ 모두 잘 지내셨죠? 추석연휴로 고향가시는 분들 올해는.... 아쉽게도 연휴가 다른 때보다 짧네요. 그래도 고향에서 느끼는 情은 두배로 느끼고 오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기억에 남는 추억 많이 만들어 오시기를 바랍니다. 모쪼록 추석연휴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십시요. 모두..... 쓸..
며느리가 집을 나갔다구요? 그러면 錢魚를 구우십시요. 그 전어 구이냄새를 맡고 다시 돌아 온다는 며느리. "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는 말이 있다.9~11월에 잡히는 전어는 통통하고 뼈가 연하며 고기맛이 매우 고소하고 값이 부담이 되지않기에 많이 찾는 인기어종이다. 錢魚의 계절... "가을 전어는 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