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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전마협 특별체험 마라톤 4회전 마지막 결승선 마라톤은 나를 증명해 주는 하나의 자격증이다. 심신이 건강하고 끈기가 있다해도 증명할 방법이 없다. 풀코스 완주증은 그걸 증명하는 자격증이 아닐까. 6월 하순에는 풀코스 마라톤대회를 찾던중 대전에서 개최되는 '2019 전마협 특별체험..
105리길을 달리고 나면 한없는 평화가 찾아 온다. 그게 행복이다. 행복은 벌게 아니고 그리 멀리 있는 것도 아니다. 오랫만에 참가는 여름대회다. 더위에 유난히 약한 체질이라 여름철에는 풀코스는 피하는데 다시 도전해 본다. 도전은 젊게 사는 방법중 하나다. 새벽마라톤이라 출발시간..
3.1절 100주년 기념마라톤 풀코스 완주 메달 서울동아마라톤을 2주 남짓 앞두고 열린 3.1운동 100주년 기념 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 국민된 도리로 할수 있는게 아파트 창에 태극기 달고 100년전 3.1운동을 생각하며 순국선열의 뜻을 마라톤을 달리며 생각해 보는 것도 의미있는 시간이 될것 ..
-12도로 올들어 가장 추운날 전마협 마스터즈 최강전 105길 마지막 결승선을 향한 스퍼트 대회장인 뚝섬한강공원으로 가는 청담대교 전철에서 본 한강의 붉은 해돋이가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데 꽁꽁언 서울도심은 을씨년스럽게 춥게 느껴진다. 뚝섬공원 수영장에는 눈설매장을 만든다고 ..
가을날 잠실벌 은행이 노랗게 물든날 Jtbc 서울마라톤 41km 구간 역주모습 춘마후 일주일만에 출전하는 대회다. 기록에 집중할 때도 춘마와 중앙은 둘중 하나를 선택해서 달렸다. 극심한 체력소모가 큰 메이져대회를 일주간격으로 뛰는건 정도에 어긋나는 일이다. 작년에는 춘마만 뛰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