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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예년에 비해 빨리 찾아온 동장군의 위세가 대단하다. 겨울이 되면 으레 내리는 눈이지만 갑작스런 폭설은 사람들의 마음을 더욱 춥게 만든다. 진병환(52) 씨와 만나기로 한 날도 기상예보에서는 추운날씨를 예보했다. 특히나 인터뷰 장소가 중랑천이었기에 장갑과 목도리 등 온몸에 완전무장을 하고서..
결승선을 향하여!! 고지가 저긴데.... 완주 후! 250리길 완주 마라톤은 자기와의 싸움이라 했다. 자기를 다스려야 완주를 할 수 있다. 아직도 마르지 않는 땀! 완주는 땀의 결실이다. 뒤어어 들어온 기아자동차 Sub3 주자와 함께.... 달림이들은 모두 동지다. 한배를 탄 탓에 쉽게 친해진다. 대회장 스케치 : ..
풀코스 : 2:55:06 완주 후 화천공설운동장 모습 나 입상!! 다리 마사지를 받고.... 어찌나 세게 누르는지 아파!!! 청년부 1위 구병주님과 청년부 4위 진재봉님과 청년부 2위 김정모님과 청년부 6위 홍석배님과 100회 마라톤클럽 이규석님과 시상식 시상후 : 상은 늘 즐거운 것! 나 상받았어! sub3.com 회원님들 ..
2008년 5월 18일 (일) 05:00 한강 여의지구 수변광장을 출발하여 방화대교를 5회 왕복하는 2008 코리아 100km 챔피언쉽대회에 참가하여 7시간 58분 34초로 한국대표로 선발되었습니다. 국가대표 선발조건은 첫째 3위까지 입상을 하여야 하고, 둘째 기록이 Under 8시간을 기록하여야 합니다. 2008년 세계선수권대회..
전기사랑마라톤 대회가에 서울시청 단체로 참가를 했다. 다음주 아디다스대회가 있어 무리하지 않고 10km에 신청을 하여 스피드를 점검해 보기로 했다. 날씨는맑은데 여름같은 날씨로 무척 덥다. 출발전 잠시 워밍업을 2km정도하는데 땀으로 몸이 흠씬 젖는다. 하프가 출발을 하고 그뒤에 5km가 출발을 ..
전기사랑마라톤 대회가에 서울시청 단체로 참가를 했다. 다음주 아디다스대회가 있어 무리하지 않고 10km에 신청을 하여 스피드를 점검해 보기로 했다. 날씨는맑은데 여름같은 날씨로 무척 덥다. 출발전 잠시 워밍업을 2km정도하는데 땀으로 몸이 흠씬 젖는다. 하프가 출발을 하고 그뒤에 5km가 출발을 ..
바다사랑 마라톤대회 시상식 강화섬은 나와는 꽤 정이든 곳이다. 경인일보에서 주최하는 가을의 강화마라톤 초창기에 몇 번 참가하였고 매년 8월 하순의 “햄강화 100km”에 3~4회 참가하다보니 좁은 강화도의 길에 100km코스를 만들다 보니 강화의 구석구석을 두발로 달리게 되어 낯이 익었다. 제주도도..
2008년 3월 16일 (일) 08:00 서울국제마라톤 광화문 출발 주자들간 각축전 ○ 그간 재활훈련 달리기를 오래하다 보면 여러가지 경험을 하게 되는데 그중 제일 안타까운 일이 부상이다. 통상 입문해서 초년생 시절에는 비교적 대회출전 회수도 준수하고 년간 일정도 무리하지 않게 계획하여 대회에 임하게 되니 비교적 부상에 대한 위험이 적다. 그러나 마라톤 연륜이 쌓이면서 주위를 둘러보면 매주 풀코스를 뛰는 분도 있고 격주로 뛰는 분도 있고 한달에 3 ~ 4회씩 입상도 하는데 그걸 철인이니, 강철 같은 몸이니 별별 미사여구를 구사하여 그걸 미화하고 영웅시 한다. 그러나 가랑비에도 옷은 젖는다고 조금씩 몸이 망가지는 줄도 모르고 무리해서 대회에 출전을 하다보면 자주 부상을 입게 되는데 그게 몸이 말하는 유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