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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마라톤은 신이 나에게 내려준 최고의 선물입니다 한국 울트라마라톤의 역사를 쓰고 있는 진병환 29번의 서브3, 국내 처음으로 도입된 100km울트라마라톤 첫 출전에서 1위, 24시간주 한국최고기록, 사로마 세계선수권대회 남자부문 5위, 그 외에도 수많은 울트라마라톤대회에서의 1위 등 화려한 경..
2006년 5월 5일 10:00 출발전 기념 촬영 5월 5일 10시 부터 5월 6일 10시까지 달림이들의 축제가 있었습니다. 부천운동장에서 400m 트렉을 24시간 원없이 한없이 시간과 함께 달리는 울트라(Ultra)마라톤축제지요. 대회시작 12시간 후인 밤 10시부터 종료시까지 여름철 같은 장대빗줄기 속에서도 울..
출발시 선두권 : 위아2명 강서육상, 등.... 처음으로 강변북로 자동차 전용도로를 마라톤 코스로 달렸습니다. 유난히 바람이 심하게 불었던 4월 16일 바람, 바람, 바람..... 바람을 헤치며 그래도 결승선에 다가 옵니다. 결승선 진입 직전 결승선 앞 sub-3로 결승선 통과(2:51:45)
비가 내리는 4월 1일 식목일행사를 하러 가야 하는 여의도 가는 길에 울트라 배낭을 챙겼다. 미리 가서 풀코스 Lsd를 하고 14:00 부터 시작되는 식목일 행사에 참가하기로 작정했다. 그런네 오후 부터 내릴거라던 비가 아침부터 내린다. 울트라 배낭에 물 1L와 파워갤 3개를 챙겨 넣고 여의도를 출발했다. ..
지구력을 향상시키려면..? 마라톤을 하다 보면 처음에는 완주만이라도... 몇 번 완주하고 조금더 지나면 기록에 대한 욕심이 슬슬 생기기 시작한다. 누구는 얼마에 달렸다더라... 누구는 어떻게 연습한다더라... 그냥 잠자코 본인의 건강관리차원에서 달리기를 하는 분들이야 귀뒤로 흘려버릴 수 있지..
도전은 아름답다. 단지 인내를 필요로 한다. 또 하나의 도전을 위하여 식목일이자 청명인 4월 5일 일요일에 용인대로 향했다. 7시경 집을 나서 강남역 버스정류장에서 정해성님을 만났다. 연휴 첫날 용인으로 가는 길은 성묘객과 행락객의 차량으로 버스는 지체와 서행으로 당초 9시전에 ..
새벽 5시 어두움 속에 출발 초반을 함께 했던 제주소방서 계신분 30km 지점 까지 함께 하였다. 여명과 함께 아침이 밝아 온다. 돌아오는 길 90km 지점 - 이제 10km만 더 가면 된다. 제주의 길은 오르막과 내림막의 연속이다.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 결승선 진입 마지막 남은 길을 질주하여 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