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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1박 2일 변화촉진 교육을 받으로 교육원에 왔다. 잠시 일상을 떠나 나를 뒤돌아 볼수 있는 기회라 생각한다. 오늘 오전교육은 "변화의 적응"이다. 유유히 흐르는 강물도 비가 오고 장마가 지면 급류로 돌변한다. 늘 평화롭게 흘러 가지 않으니 급류를 만날때를 대비해 준비를 해야 한다. 시대에 맞추어 살자는 뜻이다. 성공의 씨줄 날줄 - 정신관리 : 긍정적 사고, 수평적사고, 적극적 사고가 있고 - 시간관리 : 시작은 빨리, 일의 순서를 빨리, 내일병에 걸리지 말고 한가지 일에 집중하고, 시간을 혹사 하라고 한다. - 건강관리(The Health Management) 오후에는 한강도하 훈련이 있었다. 일체감 조성을 위하여 실시하는 훈련으로 10명이 고무보트를 타고 한강을 도하하는데 태풍 나비의 간접영향으로 바..
인수봉 암벽등반(2005. 9. 3) 인수봉 암벽등반 슬라브 오르기 후등자 확보 루트 파인딩 후등자 확보 후등자 확보 인수를 오르기 위한 몸짓 인수봉에서 본 북한산 백운대 백운대 등산객들 여기는 인수봉 정상 배운대를 배경으로 백운대 정상 인수봉 정상에서 인수정상에서 볼더링 연습 이제 하강! 하강
1위 트로피 시상식 기념촬영 수상자 기념사진 우승컵에 강화인삼막걸리 마시기 출발선 - 고인돌 광장 결숭선 진입 우승트로피 기념사진 햄 강화울트라 100km 완주패 100km 울트라 마라톤 10번째 완주 강화 햄 1위 100km 울트라와 인연을 맺은지도 4년이 된다. 한국 100km 울트라의 효시인 1991. 11. ..
햄 강화햄마라톤 100km 서바이벌 대회
紺嶽山(675m)은 파주시 적성면과 양주군 남면, 연천군 전곡면의 경계에 위치하는 산으로 북악, 송악, 관악, 심악과 더불어 경기 5악의 하나였다고 한다. 정상에 오르면 강 건너편으로 휴전선 일대의 산과 들이 눈앞에 펼쳐지며, 산 정상에는 마모된 감악산 비가 석대위에 서있다. 파주시 향토 유적 제8호인 이 비는 글자가 없다고 하여 몰자비 또는 설인귀사적비라고도 한다. 紺嶽山 등산코스는 보통 범륜사를 통하여 올라간다. 범륜사로 오른는 산 중턱에는 높이 20여m의 운계폭포가 있다. 운계폭포에서 좀 더 올라가면 범륜사가 있다. 범륜사에는 약수터가 있어 이곳에서 식수를 준비하고 계곡을 따라 본격적인 산행을 한다. 정상으로 가는 길은 범륜사를 지나 만남의 숲에서 좌측편의 능선인 까치봉을 경유하여 가는 방법, 약수..
*pokarekare ana는 오래된 마오리 노래입니다 1910년대에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한국전쟁때 참전한 뉴질랜드 병사들이 한국아이들에게 가르치기도 했다는군요 1986년에 뉴질랜드 요트팀을 프로모트하기위해 pokarekare ana의 음을 따다가 썼다고 하네요. Pokarekare ana 와이아푸의 바다엔 Nga wai o Waiapu 폭풍이 불고있지만 Whiti atu koe e hine 그대가 건너갈 때면 Marino ana e 그 바다는 잠잠해질겁니다 E hine e 그대여, 내게로 Hoki mai ra 다시 돌아오세요 Ka mate ahau i 너무나도 그대를 Te aroha e 사랑하고 있어요 E kore te aroha 내사랑은 뜨거운 태양 아래서도 E maroke i te ra 결코 마르..
좋은 음악 같은 사람에게좋은 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 합니다 부르면 눈물 까지는 아니지만 아련함이 가슴을 파고 드는 사람 그런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 합니다... 버거운 삶을 어께에 동여매고 안스럽게 걸어가는 모습 당신과 나 같은 모양새를 하고 무지하게 걸어가지만 정작 필요한 건 어께에 놓인 그 짐을 덜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걸어줄 사람이 필요 하다는 것 을 압니다... 무슨 끈으로 엮어져 이렇듯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 섰는지 모를 일 입니다 당신이 내게~ 내가 당신에게 어떤 의미를 안은 사람인지 굳이 알아야 할 이유는 없지만 한번씩 당신이 나를 부르는 소리에 얼었던 겨우내 가슴이 녹아 내림을 느낌니다 뭐라 한 마디 더 한것도 아닌데 그저 내 이름을 불러준게 다 인데 말 입니다 사는게 다 우스운 모양 ..
밥 심으로 사는 여자 어머님은 밥밖에 모르는 밥 심으로 사는 여자 점심 먹고 간다는 전갈을 받고도 대문에 두 발 들어서면 밥부터 푸는 여자 하는 수없이 차린 밥 먹고 돌아서면 다시 밥솥에 밥을 안치는 아주 밥만으로 사는 여자 병마에 시달려 세상일 반쯤 잊어도 밥 차리는 일은 잊지 않아 현관 밖에서 누군가의 두런두런 얘기소리만 들려도 "밥, 밥," "사람들 밥 맥여..." 언젠가부터 나도 밥 얘기만 하는 여자가 되었다 아들이 일어나면 먼저 하는 말 "밥 먹어라" 늦은 저녁 들어오는 식구들에게도맨먼저 나오는 말은 "밥 안 먹었지, 밥 먹어" 나 또한 밥밖에 모르는 밥 심으로 사는 여자 가져온 곳: [은경이의 詩詩非非]  글쓴이: 은경이 바로 가기 어릴적 시공 냄새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