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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계곡의 단풍이 절정이다. 명성산은 산자락의 산정호수와 어우러진 운치가 뛰어나고 국민관광지로 이름 난 곳이다. 산 전체가 암릉과 암벽으로 이루어져 산세가 당당하고 남으로는 가파르나 동으로는 경사가 완만하다. 남쪽의 삼각봉은 칼날같은 암봉과 안덕재에서 내려오는 분지엔 억새풀밭이 장관을 이룬다. 남북으로 이어지는 능선에는 암봉과 절벽, 초원 등이 다양하게 전개되며 좌우 시야가 탁 트인 조망이 장쾌하다. 삼각봉 동쪽 분지의 화전민터 일대는 억새풀이 가득한 초원 지대이다. 억새는 정상까지 능선 따라 군데군데 있으나 화전민터 일대가 군락지를 이루고 있다. 매년 10월 중순경 억새축제가 열린다. 수도권에서 당일코스로 가볼 만한 억새군락지가 흔치 않으므로 가볼 만하다. 정상은 민등봉이나 전망이 매우 좋으며, 남쪽으로 ..
[Canon] Canon PowerShot A70 1/250ms F28/10 ISO 불 타는듯한 명성산 단풍 [Canon] Canon PowerShot A70 1/125ms F56/10 ISO 계곡의 단풍도 역광을 받아 더욱 붉게 보이네요 . [Canon] Canon PowerShot A70 1/1000ms F32/10 ISO 명성산 억새밭
도봉산 오봉 암장중 4봉 트롤리안 브릿지 암벽의 백미 : 4봉 오버 하강(40m)

오봉중 4봉 트롤리안 브릿지 즐기기 트롤리안 브릿지 4봉 하강의 진수 4봉 오버 하강 오봉의 단풍 - 파란 하늘과 대조적이다. 2봉 하강하기 전 리베로 3봉 슬라브 오르기 오봉의 마지막 봉 - 오봉 감자 바위 오봉 감자바위의 통양반과 김경환님 오봉의 단풍 - 벌써 가을이 깊게 익어 간다. 오..
소요산은 경기의 소금강으로 불리는 산이다. 동두천시에서 동북쪽으로 5km정도 떨어진 소요산(532m)은 기암괴석과 단풍이 어우러져 가을 나들이 코스로 제격이다. 산이 높지 않고 평탄할 뿐 아니라 천년고찰인 자재암이 있어 가족끼리 떠나는 호젓한 가을여행지로 손색이 없다. 단풍길은 소요산 주차장에서부터 시작된다. 주차장에서 10분쯤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자재암 일주문이 나온다. 여기서 매표소를 지나게 되는데 개인은 2,000원 단체 1,700원이다. 단풍나무가 우거진 1km 남짓한 산책로를 따라 오르면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는 원효폭포가 나타난다. 원효폭포를 지나면 왼편으로는 자재암 가는 길과 오른편으로는 구절터에서 공주봉 오르는 갈림길이 산행 들머리가 된다. 어느 쪽으로 올라가든지 소요산 능선을 종주하면 이..

제6회 서울마라톤 주로에서 2005. 10. 9 (일) 05:00 출발전 대회장의 풍경 2005. 10. 9(일) 05:00 출발!!! 2005. 10. 9 (일) 출발 양재천 주로의 런너 78km 지점 주로 양재천 99km 지점 주로 시상식 : 1위 KAGA(일본 37세), 2위 진병환(51세), 3위 고니시(일본), 4위 오끼야마(일본) 시상식 : 진병환(7:25:48) 2위 좌로 부터 : 고니시(일) 가가(일) 진병환(한) 오기야마(일) 진병환과 2위 트로피 2위 트로피 아베상과 함께 - 아베상은 65세로 100km대회를 약 45~50회정도를 완주했다고 했다. 지난 북해도 사로마 100km 대회에서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일본 입상자들과 함께 - 좌로부터 65km 2위(일) 4위한 오끼야마..

울 아들과 아들 친구와 함께 울아들과 친구 - 완주후 역시 마라톤 10km는 힘들어.... 울가족 완주 후 : 아들 딸과 함께 제2회 전기사랑 마라톤 완주후 아들 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