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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2418 진병환…한강일주 100K 우승, 대회 2연패 달성 2005년 코리아울트라챔피언쉽, 햄강화울트라, 한강일주 100K 3개 대회 석권 12일 열린 청계천 새물맞이 한강일주 100K 울트라마라톤대회에서 서울시청의 진병환 선수가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이날 진병환 선수는 8시간02분45초의 기록으로 결승 테이프를 ..
진병환…한강일주 100K 우승, 대회 2연패 달성2005년 코리아울트라챔피언쉽, 햄강화울트라, 한강일주 100K 3개 대회 석권 12일 열린 청계천 새물맞이 한강일주 100K 울트라마라톤대회에서 서울시청의 진병환 선수가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이날 진병환 선수는 8시간02분45초의 기록으로 결승 테이프를 끊으..

100km 부문 시상자 <남 자> 순위 배번호 성명 50km기록 최종기록 1 174 진병환 3:48:03 8:02:45 2 175 진재봉 4:13:50 9:14:09 3 122 김종운 4:22:50 9:24:52 4 107 권자현 4:19:40 9:43:59 5 166 정경우 4:26:53 9:57:05 6 143 이만식 4:28:31 10:18:34 <여 자> 순위 배번호 성명 50km 기록 100km기록 1 182 황현숙 4:56:06 11:16:18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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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청리 마을 : 고요속에 묻혀 있다. 담벽에 잘 익은 산수유 쪽빛하늘과 잘 어울리는 산수유의 붉은 빛 잘 익은 단감 간밤에 겨울을 재촉하는 무서리가 내렸다. 감홍씨 - 만추의 계절이네요. 모과도 이랗게 잘 익었다. 孝令 개천에 갈대 숲 스케치
아침공기가 차다. 겨울이 저만치 와있다. 마지막 가을걷이가 바쁘다. 사과를 수확하느라 일손이 바쁘다. 요즘이 묘사를 지내는 때다. 이것 저것 일손이 바쁜것 같다. 담장아래 심어논 산수유가 빨갛게 붉게 물들었다. 그 붉은 빛이 햇빛을 받아 더욱 붉게 빛이나고 마지막 남은 감은 주홍빛으로 코발트 빛 하늘과 무척 대조적이다. 이제 김잎은 다 떨어지고 감만 남았다. 그렇게 그렇게 고향의 가을걷이는 서서히 끝이나고 저만치 오는 겨울을 맞을 준비를 하게 된다.
일년에 너댓차례 고향을 다녀 온다. 오늘은 어머님 기일이라 고향으로 향한다. Ktx개통으로 한결 편해진 고향길..... 1시간 40분만에 동대구역에 도착이다. 참 빠른 세상이다. 동생을 만나 한티재로 향한다. 갑자기 몰아친 한파탓에 숫한 음식점도 불만 환하지 손님은 뜸하다. 한티재 휴게소에서 원두커피 한잔을 마시며 내려다 본 한밤고관은 적막속에 잠이 들었다. 밤공기가 차다. 벌써 산은 겨울채비를 끝낸듯하다. 굽이굽이 돌아 집에 도착하니 형님 내외분이 반갑게 맞아준다. 대학에 다니는 조카도 축제기간을 이용해 사과 따는데 도와 주려고 내려 와 있었다. 늘 농사짓는데는 일손이 부족한듯하다. 이제 자정이 가까워 온다. 자정경 제사를 모시고 또, 상경을 해야 한다. 그게 도시민의 일상이다. 응선아, 바빠 만나지 ..
올해 다섯번째 100km 도전이다. 5월 여의도의 챔피언쉽, 6월의 일본 사로마 세계선수권, 8월의 강화햄, 10월 양재시민의 숲에서 열린 서울마라톤에 이어 이번 11월의 서울야경과 청계천 야경을 달리는 한강일주 대회다. 출발 1시간 전에 서울숲 방문자센터옆 출발장소에 도착하니 벌써 많은 울트라런너들이 출발준비를 하고 있었다. 오늘의 복장은 상의는 긴티셔츠에다 런닝셔츠를 입고 하의는 롱타이즈를 입을까 하다가 날씨가 바람도 불지 않고 기온도 그리 춥지 않을 것 같아서 반타이즈를 입고 장갑을 끼고 모자를 쓰니 출발 준비는 완료 되었다. 남은 시간 스트레칭을 하고 간단히 조깅을 하면서 출발시간을 기다렸다. KUMF 윤장웅님의 사회로 출발선에 섰는데 런다의의 카리스마님과 정두식님을 만났다. 카리스마님은 지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