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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아카이시다케(적석악 : 3,120m)에서 본 후지(富土山)산 역광 赤石岳避難小屋을 떠나며 기념 촬영 산장직이 요시다상 : 진짜 산사나이다. 만년설 위에서 만년설위에 우리모두 함께 자꾸만 멀어지는 赤石岳避難小屋 : 그와의 만남의 情이 깊은 탓인가? 헤어짐이 사뭇 아쉽다. 주변 풍경 히지..
小河內岳 오르기전 길에서 야영후 또 하루의 산행을 비와 바람과 안개와 함께 시작이다. 바람이 무척 심한 능산을 통과하고 있다. 고산식물 고산에 자란 식물 마에다케(北岳) 정상 마에다케(전악 : 3,068m) 바람이 너무 불어 날아 갈 지경이다. 하루 종일 비를 맞아 우울하다. 荒川所屋 : 마..
건너편 農鳥岳(3,026m) 능선 건너편 農鳥岳(3,026m) 능선 시오미다케로 가는길 시오미다케로 가는길 시오미다케로 가는 길 시오미다케(3,047m)로 가는 길 계속 무너지고 있는 능선 넓게 펼쳐진 곰취(?) 밭 이라고 우리는 그렇게 불렀다. 이제 봄날이다. 남알프스의 3,000m 고지는 봄이 6월에 온다..
우중 산행중 꿀맛같은 휴식시간 삼봉산 정상(2,999m)에서 - 기상변화가 심하다. 미부다케(삼봉악) - 1m 모자라는 2,999m 정상 三峰岳 정상(2,999m) - 대원들과 함께 갈림길 - 農鳥岳 가는 갈림길 : 이곳으로 내려 오는 길은 그야말로 강풍과 안개의 일전으로 고생이 심한 구간이다. 심한 악천후 : 짙은 안개와 비..
2년전 8월에 일본 북알프스를 종주했다. 올해는 일본 남알프스를 종주 계획이 있다. 하지만 불과 열흘전 일본 홋가이도에서 개최된 세계 100km 선수권 대회에 다녀 왔다. 사무실이나 집이나 모두 송구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산에 대한 갈증이 강했던지 일단 일은 벌리면 추진되는 법, 2005 남..
2005. 6. 24 08:30 인천공항 국제선대합실에 2005 년 IAU 100km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할 선수 4명 임원 3명이 모였다. 선수로는 2004년 코리아 챔피언쉽에서 1위를 한 심재덕님(대우조선), 제주울트라에서 1위한 나(서울시청)와 동아시아대회에서남자 1위를 한 권영규님(수사마), 여자1위를 한 김정옥님(양재천) 4명의 선수, 그리고 KUMF의 임원으로는 이윤희님, 김현우님, 박석희님으로 7명의 단촐한 선수단은 10:10 JL5162편으로 일본의 북쪽섬 홋가이도 삿뽀로에 있는 신 치토세공항으로 향했다. 다들 그간 식이요법으로 좀 마른편이고 큰 대회를 앞두고 약간은 긴장된 듯 하다. 가까우면서도 먼 삿뽀로는 2시간 45분의 비행시간이었는데 이윤희님의 배려로 처음으로 퍼스트클레스석에 앉아 ..
2005. 6. 24 08:30 인천공항 국제선대합실에 2005년 IAU 100km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할 선수 4명 임원 3명이 모였다. 선수로는 2004년 코리아 챔피언쉽에서 1위를 한 심재덕님(대우조선), 제주울트라에서 1위한 저(서울시청)와 동아시아대회에서 남자 1위를 한 권영규님(수사마), 여자1위를 한 김정옥님(양재천) 4명의 선수, 그리고 KUMF의 임원으로는 이윤희님, 김현우님, 박석희님으로 7명의 단촐한 선수단은 10:10 JL5162편으로 일본의 북쪽섬 홋가이도 삿뽀로에 있는 신 치토세공항으로 향했다. 다들 그간 식이요법으로 좀 마른편이고 큰 대회를 앞두고 약간은 긴장된 듯 하다. 가까우면서도 먼 삿뽀로는 2시간 45분의 비행시간이었는데 이윤희님의 배려로 처음으로 퍼스트클레스석에 앉아 ..
제10회 바다의 날 기념 마라톤대회 해양강국 '천년의 꿈'을 향해 달리다 폭염 속을 달린 5,000여명의 해양 전사들 진병환, 윤순례 풀코스 남녀 1위 29일 9시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여의나루에서 한국해운신문(대표 : 이철원) 주최로 해양수산부가 후원하고 쎄븐마운틴그룹, 광양시가 협찬하는..
아침에 출근을 하는데 시청 후정 감나무 아래에 감꽃이 떨어져 있다. 벌써 감꽃이 피는 때가 되었음을 알려 준다. 시골의 감꽃은 판수감이 크니 감꽃도 판수감꽃이 크고 맛이 있다. 감꽃은 먹을 수 있어 그 시절 군것질 거리가 귀할 때 먹거리로 가끔 먹었다. 맛은 약간 떫지만 그래도 먹을 만했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