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마라톤
- #산티아고순례길
- 24시간주
- 대청봉
- 억새
- 100km
- 외씨버선길
- #존뮤어 트레일
- 지리산
- 경기둘레길
- 설악산
- 풀코스마라톤
- 백두대간
- 달리기
- 단풍
- 그리스
- 마라톤풀코스
- 여행
- 암벽
- 가을
- 잠실운동장
- 풀코스
- 동아마라톤
- 쓰구낭산
- 등산
- 마라톤 풀코스
- 경기둘레길11월후기이벤트
- #마라톤 풀코스
- 울트라마라톤
- 경기옛길
- Today
- Total
목록국내여행 (138)
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경상북도 청송군 부동면 일대에 솟아있는 높이 720m의 주왕산! 주왕산(周王山)은 1976년 우리나라 1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경북 제일의 명산으로 산의 모습이 돌로 병풍을 친것 같다하여 옛날에는 석병산(石屛山)이라 하였습니다. 주왕산은 신라말부터 주왕이 은거하였던 산이라 하여 주왕산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주왕은 중국 당나라 때 주도라는 사람으로 진나라의 회복을 꿈꾸며 반역을 일으켰으나 당나라 군사에게 패하여 이곳 석병산(주왕산의 옛이름) 까지 쫓기어 왔습니다. 이에 당나라 왕이 신라왕에게 주왕을 잡아달라 요청하여 주왕은 이곳에서 신라장군 (마장군 형제들) 에 의해 주왕굴에서 최후를 마쳤습니다. 주왕산의 특징은 산 이름을 주왕이라는 사람의 이름에서 따왔는데, 주왕산은 주왕과 관련된 전설의 산이기도 ..
김수환추기경 생가 위치 : 경북 군위군 군위읍 용대리 238번지 이 초가는 2009년에 선종하신 김수환추기경이 다섯 살 해 되던 해 이사와 군위보통학교를 마치고 소신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 살던 곳이다. 추기경의 집안은 원래 충남 논산군 연산의 양반가문으로 충청도 땅에 천주교가 전파되던 초기부터 신앙을 받아들인 순교자 집안이다. 추기경이 8살되던 해에 아버지가 해수병으로 돌아가시고, 홀로남으신 어머니는 옹기와 포목 행상으로 가족의 생계를 이었으며 어려운 형편에도 이 초가에서 공소를 열었다. 추기경은 군위 보통학교를 마치고 지금 대구 카톨릭대의 전신인 성유스티노신학교에 입학 할 때까지 형인 동한(가롤로) 신부와 함께 어린시절을 보내며 신앙과 꿈을 키웠던 곳이다. 생전에도 가끔 이 집을 찾아와 어린시절을 ..
설날 아침에 달림이는 달린다. 새벽에 서둘러 일어났는데 새벽 5시경이 된것 같다. 달리기를 끝내고 집안 조카들에게 새배를 받아야 하고 차례를 지내려면 7시까지는 아침운동을 끝내야 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달리기 코스를 내가 다닌 대울초등학교를 지나 춘산동 부계중학교를 지나 면소재지가 있는 창평을 지나 신령가는 길에 있는 남전지(일명 남베이 못)을 다녀오기로 했다. 객골을 지날때는 객골의 재바위굴인 토굴을 생각하면 조금 찜찔하지만 어두운데 잘 지나고 춘산동 현창을 지나면 가호동까지 한참 산기슭을 달릴때는 적적함도 있다. 창평에 들어서면 가로등이 있어 편히 달려 남전지까지 다녀오면 먼동이 트니 그땐 편히 달려 황청리로 올라 가는데 한밤은 고요속에 묻혀있다. 새배를 받고 차례를 지내고 처갓집 가는 길에 응선친구..
대나무 숲 도계제 유래 도계제에서 본 통시골 도계제 추녀와 대나무 도계제 흙벽 그 어릴적 흔적이 고스란이 남아 있는 들녁 가는 길 이제는 시멘트 포장이 된 뒷길과 오재봉 그때 그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뒷길 돌담 출처 : 대율초등 16회 동창회 글쓴이 : 산달림 원글보기 메모 :
오동도는 멀리서 보면 오동잎 같이 보이고 동백나무가 많다고 하여 동백섬이라 불리웠다고 한다. 바디위에 핀 꽃 한송이 오동도 한려해상 국립공원 오동도는 동백나무와 신이대를 비롯한 194종의 희귀수목과 기암절벽이 섬 전체를 감싸고 있고, 3 ~ 4월이면 붉은 동백으로 물들어 바다의 꽃 섬이 된다. 봄 날 붉게 수 놓은 동백꽃의 향연 푹 빠져 보자. 여수 오동도 가는 방파제 길 오동도 가는 길에 뒤돌아 본 여수 엑스포장 섬 조용하라 저 가슴 꽃 그림자는 물속에 내렸다. 누구도 캐내지 않는 바위처럼 누구든 외로워라 매양 사랑이라 불리는 저 섬은 여수 겨울 바다 여수 동백섬 산책로 1월에도 피는 동백꽃 오동도는 동백꽃의 섬 이바람 지나면 동백꽃이 핀다. 바다여 하늘이여 한 사나흘 꽝꽝 추워라. 여수 겨울바다 귀암..
진남관앞 이순신 광장의 거북선 여수 밤바다 이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얘기가 있어 네게 들려주고파 전활 걸어 뭐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이 거리를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이 바람에 걸린 알 수 없는 향기가 있어 네게 전해주고파 전활 걸어 뭐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이 거리를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이 바다를 너와 함께 너와 함께 오 바다 이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얘기가 있어 네게 들려주고파 전활 걸어 뭐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아 바다 뭐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여수밤..
다산 정약용 그는 1762년 음력 6월 16일 남양주 조안면 능내리에서 나주 정씨 재원과 어머니인 숙인 해남윤씨의 넷째아들로 태어 났다. 7세에 "작은 산이 큰산을 가리웠다네"란 시를 창작하였으며, 1777년 다산은 자신의 학문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 스승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가 실학의 선구자인 성호 이익이다. 다산은 22세때 진사시험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 갔다. 28세에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을 시작하였으며 이때 수원성을 쌓는데 유형거와 거중기를 만들어 사용할 것을 건의하여 많은 경비를 절감하였다. 정조가 서거하고 순조가 즉위하면서 노론과 남인사이에 당쟁으로 산유사옥이라는 천주교 탄압사건으로 다산은 천주교인으로 지목받아 유배형에 처해진다. 다산은 포항 장기로 유배되고 9개월 후에 황사영 백서사건으로 다..
내가 가장 행복한 순간 타인의 눈에 비친 내모습 우리가 가장 기쁘고 흥겨울때 우리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 이상원님이 개인전 -
공작산 생태공원 연꽃 연못 공작산 수타사 산소길 홍천의 명품 잣 요즘 유행 처럼 번지고 있는 산림치유 숲속 치유의 길 수타사 산소길 수타사 일주문 여느 절과 사뭇 다른 일주문 저녁 연기가 피어 오르는 사찰 저녁 공양준비 원통보전 / 관세음보살을 모신 전각 관세음보살은 다른 부처나 보살과는 달리 현세에 이익을 주는 보살. 관세음보살을 모신 전각이 사찰의 주된 전각일 때 붙이는 이름이다. 사찰 내의 1개 전각일 때는 관음전이라는 이름을 붙인다. 중국에서는 관세음보살의 자비를 강조하여 대비전이라고도 한다. 관세음보살은 다른 부처나 보살과 달리 현세적인 이익을 주는 보살로, 모습이 다양하고 중생이 원하면 어느 곳에나 나타난다. 성관음(聖觀音)·천수천안관음(千手千眼觀音)·마두관음(馬頭觀音)· 십일면관음(十一面觀音..
서천군 한산면에 있는 한산모시관 해설사로부터 한산모시에 대한 설명 청취 모시대 껍질이 얼마나 질긴지 한가닥도 끊지 못했으니 질기기가 대단! 한산모시의 모시대에 대한 해설사 설명 모시대는 피부 미용이 특히 좋다는 해설사 말씀. 그리고 소화에도 좋아 모시송편의 인기가 최고! 모시 만드는 과정을 설명 첫째 모시대 태모시 만들기 모시대에서 껍질을 벗기는 작업 모시 실뽑기 모시의 굵기 졀정 입으로 하는 수작업으로 이가 많이 상한다고 함. 꾸리감고 모시짜기 천연염색한 한산모시 모시관 내부 관람 한산모시와 중국산 모시의 차이점 설명 미니어쳐로 만든 모시 만드는 작업 설명 모시로 만든 여성 개량한복 한산모시짜기의 명인 설명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한산모시로 만든 커튼 한산모시 짜기의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들 한산모시 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