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100km
- 여행
- 경기둘레길
- 마라톤풀코스
- 암벽
- 지리산
- 외씨버선길
- 풀코스마라톤
- 잠실운동장
- 울트라마라톤
- 억새
- 등산
- 달리기
- #존뮤어 트레일
- 24시간주
- 대청봉
- 경기둘레길11월후기이벤트
- 백두대간
- 경기옛길
- #마라톤 풀코스
- 단풍
- 마라톤 풀코스
- #산티아고순례길
- 마라톤
- 풀코스
- 쓰구낭산
- 동아마라톤
- 그리스
- 가을
- 설악산
- Today
- Total
목록국내여행 (138)
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강화나들길은 화남 고재형 선생이 1906년 강화의 수려한 자연을 노래하며 걸었던 길로 강화의 끊어진 길을 잇고 잊혀진 길을 찾아 강화가 품고 길러낸 자연과 땅위의 모든것을 연결하는 길이다. 걸어서 여행하는 사람을 위한 길로 총 310km의 길이로 오제와 오늘의 삶을 이어가고 일과 휴식..
설날 고향가는 길에 수안보 온천을 들려서 쉬면서 문경 새재의 3관문인 조령을 다녀 와서 설 쇠러 고향을 찾았다. 여행이라 생각하면 일부러 시간을 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이왕 설 쇠러가는 길에 나선김에 이곳저곳을 둘러 보고 돌아 올때 동해안을 둘러 보면서 5박6일 여행을 했다. 가는길에 온천으로 유명한 수안보에 들려 설맞이 온천욕도 하고 근처에 있는 문경새재 조령을 다여 왔다. 아직 녹지 않은 눈이 소복히 쌓여 겨울 정취를 느끽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고향가는 길은 상주 ~ 영천간 고속도로가 뚫였고 팔공터널 개통으로 부계에서 한밤까지는 잠시면 도착이다. 사통팔달이 된 고향마을이 되었더라. 아내는 차례상 준비로 전 부치느라 바쁠 시간에 고향길을 달려 보았다. 황청리에서 창평2동 남전지(남베이못)까지 가는..
천년기념물 제 431호 신두리 해안 모래사막 사구 모래가 만든 해안사막 사구 우리나라에도 사막이 있다. 그곳은 서해안 태안으로 바람이 불 때마다 지형이 바뀌는 신두리 해안사구는 바람이 만든 예술품이다. 그만큼 강한 바람이 강하게 불기도 하고 바람의 역할이 무척이나 큰 곳이다. 서해를 건너온 매서운 바닷바람이 파도에 밀려온 고운 모래를 육지로 실어 나르면서 생겨난 곳이 바로 신두리 해안사구다. 바람이 불 때마다 지형이 바뀌는 신두리 해안사구는 바람의 땅으로 불리고 있다. 그만큼 강한 바람이 강하게 불기도 하고 바람의 역할이 무척이나 큰 곳이다. 해안사구라고 모래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신두리 해안사구에는 소나무가 우거진 곰솔 생태숲이나 갈대가 우거진 풍경을 볼 수 있다. 신두리 해안사구 안내 센타 신..
지중해마을의 산토리니 풍경 유럽풍 건물이 모여 있는 지중해 마을 아산시 탕정면에 조성된 지중해마을은 이국적인 유럽풍 건물이 모여 지중해의 작은 시골 마을을 연상시키는 이다. 아파트 단지옆에 조성된것도 특이하며 새로 조성된 마을로 탕정면주민센타도 깔끔히 지었다. 마을은 도로를 사이에 두고 남서쪽은 붉은 지붕의 성곽 형식이 두드러진 남프랑스의 프로방스 풍으로 꾸며져 있고, 남동쪽은 원형의 파란 지붕과 하얀 벽이 화사한 그리스 산토리니를 모델로 했다. 지중해마을에서 가장 인기있는 곳은 포토존이다. 천사의 날개, 등대 모양의 빨간 우체통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성탄절을 지난지 얼마되지 않아 아직도 크리스마스 트리가 장식되어 있다. 디자인과 색감이 독특한 건물들을 구경하고, 아기자기한 골목을 걷는 즐거..
외갓집 같은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민속마을 우리의 선조들은 삶의 터를 잡을 때는 산과과 물, 바람 등 주변 여건을 생각하여 생활의 터전을 잡았다. 풍수는 이런 것을 고려하여 삶의 터를 잡고 주변 환경과 조화롭게 살아 간다. 외암민속마을은 중요민속문화재 제236호로 설화산 동남쪽 기슭에 자리잡고 있다. 예안李씨 집성촌으로 전시를 위한 민속마을이 아닌 생활의 터전인 민속마을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한해를 보내면서 해돋이와 해넘이를 보려 가려고 하는데 동해는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개통된 강릉간 철도 개통으로 많이 붐빌것 같아 동해 해밎이는 접고 서해로 방향을 잡았다. 요즘은 대중과 함께 어울리면 오고가고 길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고 숙박업소도 이때다 하고 특별요금을 받기에 평소보다 휠씬 비싼 요금을 지불해야 ..
정문에서 본 문화비축기지 T6 커뮤니케이션 건물 매봉산에서 본 문화비축기지 '새벽종이 울렸네'로 시작하는 ‘새마을 노래’ 2절에는 '초가집도 없애고 마을 길도 넓히고'로 이어집니다. 그간 우리는 부수고 새로 짓는 것에 너무 익숙해져 있었던 것 같다. 개발이 한창이던 1973년 제1차 석유파동을 겪으며 마포 매봉산 자락에 기름값 안정을 위하여 6,907만 리터의 석유 비축기지를 건설하여 1급 보안시설로 분류하여 시민들의 접근을 통제하였다. 41년간 일반인의 접근이 통제된 석유 비축기지는 2002년 월드컵 대회 유치로 안전상 이유로 폐쇄되었고 시민공모를 통해 석유저장 시설인 탱크를 비롯한 전체를 복합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여 2017년 9월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정문 외벽에 설치된 흰색으로 된 문화비축기..
여좌천 상류에 위치하며 다양한 수목과 화훼 등이 서식하는 뛰어난 자연환경과 습지를 간직하고 있으며 주변의 83.897㎥를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조성하여 자연학습체험과 시민 문화휴식공간으로 활용하고 있고, 생태공원 서식식물로는 가막살나무, 왕버들, 회양나무를 비롯한 황금갈대, 비비추, 산머루, 벚꽃, 물칸나, 꽃창포 등 65종의 다양한 나무와 화훼 등이 서식하고 있는 곳으로 여좌천이 벗꽃인파로 붐빌 때 잠시 쉬어 가면 좋은 곳.
진해 벗꽃의 1번지는 여좌천 로망스다리가 아닐까? MBC드라마「로망스」촬영지(2002년)로 주연배우(관우와 채원)가 진해 군항제를 구경와서 처음 만남을 가진 곳으로, 방송이 되자마자 일명 '로망스다리'로 불리워지며 관광명소가 되었다. 총 1.5Km 벚꽃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고 CNN선정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50곳 중 17위로 선정된 낭만 가득한 벚꽃명소이며 특히 야간 경관 조명 설치로 밤벗꽃 구경하기 좋은 명소이다. 여좌천 로망스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