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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많은 달림이들이 달리기를 시작하면서 초심은 어디가고 기록에 욕심을 내고 기록향상에 집중을 하다보면 달리기에 중독(?) 증세로 본의 아니게 아내와 달리기 문제로 갈등을 겪게 된다. 입문 초기에는 규칙적인 생활하고 술자리 횟수도 줄어드니 환영을 할지 모르지만 갈수록 심해지는 마라톤의 열정..
내가 근무하는 곳은 남산자락이고 살고 있는 곳은 관악산 자락이다. 서울은 한강을 통과하여 지천을 연결하면 어디든 갈수 있어 장거리 달리기에 무척 좋은 지리적 특성을 갖고 있다. 설날 마지막 저녁이 숙직이라 숙직전 오후에 한강에 나가 Lsd30km를 하고 숙직을 하는데 숭례문이 불탄다고 한다. 600..

에테네 아크로폴리스 광장 출발전 출발전 출발선에서 한국선수단 출발 카운트 다운전 아테네 교포 황헌님과 함께 - 이번대회 서포터즈 이버대회 만난 외국(?) 선수 - 아내는 서포터즈 그분들과 기념 촬영

제6회 햄강화 100km 코스멥 출발전 마라톤 지인들과(김양수, 임종석, 김순임, 진병환, 안은섭) 김양수, 진병환, 임종석님과 함께. 제6회 햄강화 입상자 트로피 20;05 출발!! 100km, 65km 출발 2007. 8. 25 가장더운 여름밤 20:05 주로에서.... 물에 빠진 사람(?)..... 무지 더운날이 었다. 다음날 아침 다시 돌아온 그자..

올 여름은 더위로 유난히 고생을 했던 것 같다. 7월 28일 캐나다 24시간주도 더위에 적응이 되지 못하여 본인의 기록도 내지 못하고 힘들게 24시간주를 끝냈다. 작년 우승으로 올해 자동출전권이 주어 져서 참가신청을 했는데 그걸보고 서울시청으로 단체출전을 신청했단다. 서경석님, 임종석님, 이교영..

물고기는 헤엄을 치고 새는 날고 인간은 달린다. 달리면 자유롭다. 24시간주는 400m 트렉을 연속해서 달린다. 이번대회가 24시간주에 4번째 참가를 한다. 우리나라의 짧은 24시간주의 연륜에 비하면 꽤 많은 출전 횟수다. 시간주는 거리주와 달리 보이지 않는 시간을 달리는 대회라 거리주와..

24시간 달리기는 400m트렉을 24시간 달린다. 4시간씩 6랩으로 나누어 달리는 방향을 바꾸며, 12시간내 100km를 달리지 못하면 Cut Off탈락하게된다. 또한 200km 이상을 달려야 하며 200km 이상 220km 이하는 동 220km 이상 240km 이하는 은 240km 이상은 금이 된다. 한국 울트라연맹 규정에 의하면 220km 이상..
매끼 채소 먹고 조깅하면 ‘쇠심줄’ 혈관 날씨가 추워지면 몸속 혈관이 수축된다. 이 때문에 겨울철엔 혈관이 터지는 뇌출혈이나 혈관이 막히는 뇌경색 등 뇌혈관 환자가 늘어난다. 뇌혈관 질환은 노인들에게 흔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요즘엔 그렇지도 않다. 대한뇌혈관외과학회가 2005년 한 해 동안 ..
요즘 수많은 헬스클럽들이 운영중이다. 헬스클럽에 가면 미스터 코리아 급의 근육질의 사람들 사진이 군데 군데 붙어 있다. 그 사진을 보는 사람들은 은연중에 이 클럽에만 열심히 다니면 언젠가 자신도 저 사진의 주인공처럼 될 것이라는 암시를 받게 된다. 그러나 보디빌딩을 하는 사람들의 근육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