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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마라톤은 인생길에 비유된다. 결코 서둘러서 될 일은 아니다. 바람불고 비오고 역경의 고난의길 105리 마라톤 여정 어느덧 105리 길도 다왔네. 결승선을 향하여 힘!!! 지난주에 이어 아내랑 함께 마라톤대회장에 간다. 마라톤 입문할 때는 응원차 몇 번 함께 했고, 그후 혼자 대회장이 다녔는데 지난 여의..
전기사랑마라톤 대회가에 서울시청 단체로 참가를 했다. 다음주 아디다스대회가 있어 무리하지 않고 10km에 신청을 하여 스피드를 점검해 보기로 했다. 날씨는맑은데 여름같은 날씨로 무척 덥다. 출발전 잠시 워밍업을 2km정도하는데 땀으로 몸이 흠씬 젖는다. 하프가 출발을 하고 그뒤에 5km가 출발을 ..
전기사랑마라톤 대회가에 서울시청 단체로 참가를 했다. 다음주 아디다스대회가 있어 무리하지 않고 10km에 신청을 하여 스피드를 점검해 보기로 했다. 날씨는맑은데 여름같은 날씨로 무척 덥다. 출발전 잠시 워밍업을 2km정도하는데 땀으로 몸이 흠씬 젖는다. 하프가 출발을 하고 그뒤에 5km가 출발을 ..
바다사랑 마라톤대회 시상식 강화섬은 나와는 꽤 정이든 곳이다. 경인일보에서 주최하는 가을의 강화마라톤 초창기에 몇 번 참가하였고 매년 8월 하순의 “햄강화 100km”에 3~4회 참가하다보니 좁은 강화도의 길에 100km코스를 만들다 보니 강화의 구석구석을 두발로 달리게 되어 낯이 익었다. 제주도도..
2008년 3월 16일 (일) 08:00 서울국제마라톤 광화문 출발 주자들간 각축전 ○ 그간 재활훈련 달리기를 오래하다 보면 여러가지 경험을 하게 되는데 그중 제일 안타까운 일이 부상이다. 통상 입문해서 초년생 시절에는 비교적 대회출전 회수도 준수하고 년간 일정도 무리하지 않게 계획하여 대회에 임하게 ..
2008년 3월 16일 (일) 08:00 서울국제마라톤 광화문 출발 주자들간 각축전 ○ 그간 재활훈련 달리기를 오래하다 보면 여러가지 경험을 하게 되는데 그중 제일 안타까운 일이 부상이다. 통상 입문해서 초년생 시절에는 비교적 대회출전 회수도 준수하고 년간 일정도 무리하지 않게 계획하여 대회에 임하게 되니 비교적 부상에 대한 위험이 적다. 그러나 마라톤 연륜이 쌓이면서 주위를 둘러보면 매주 풀코스를 뛰는 분도 있고 격주로 뛰는 분도 있고 한달에 3 ~ 4회씩 입상도 하는데 그걸 철인이니, 강철 같은 몸이니 별별 미사여구를 구사하여 그걸 미화하고 영웅시 한다. 그러나 가랑비에도 옷은 젖는다고 조금씩 몸이 망가지는 줄도 모르고 무리해서 대회에 출전을 하다보면 자주 부상을 입게 되는데 그게 몸이 말하는 유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