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암벽
- 쓰구낭산
- #존뮤어 트레일
- 경기옛길
- 가을
- 백두대간
- 풀코스마라톤
- 지리산
- 동아마라톤
- 여행
- 그리스
- #산티아고순례길
- 단풍
- 대청봉
- 경기둘레길
- 24시간주
- 마라톤 풀코스
- 등산
- 마라톤풀코스
- 100km
- 달리기
- 외씨버선길
- 설악산
- #마라톤 풀코스
- 풀코스
- 울트라마라톤
- 잠실운동장
- 경기둘레길11월후기이벤트
- 억새
- 마라톤
- Today
- Total
목록국내 산행/경기도 (41)
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5월 29일 토요일 오전 수방근무를 끝내고 집에 도착하니 오후 3시가 되었다. 아내에게 "우리 산에갈까?" "어디?" "요즘 철원에 있는 복계산이 봄산행으로 좋은데...." 그렇게 부랴부랴 짐을 1시간만에 챙겨 차에 싣고 출발하는데 도로교통 사정이 그래도 외곽순환도로가 좋을것 같아 김포 ~ 일산을 돌아 송추에서 내렸는데, 아뿔사 급히 챙기느라 코펠을 빠트렸네. 의정부에서 구입하기로 하고 의정부 홈플러스를 가는데 전화가 울린다. 유비님이다. 선거사무로 이제 퇴근길인데 뭐하는냐고 한다. 지금 복계산을 가는데 코펠을 챙겨오지 못해 코펠사러 간다고 하니, 방태산으로 산나물 산행을 가기로 신청을 했는데, 인원수가 미달되어 취소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갈때 없으면 복계산으로 오라고 했더니 어떻게 가는냐고 한다. 수유..
석룡산 정상 1,147.2m 석룡산 산행안내도 야생화(?) Dorothy Pension의 벗꽃 이제 막 움트는 새싹 석룡산으로 오르는 등산로 이제 막 봄이 오려는지 움이트네요. 잣나무 숲 : 솔향기가 그윽하네요. 석룡산 가는길 안내판 석룡산으로 오르는 아내 아직 진달래도 피지 않고 여기는 초봄(?) 석룡산 계곡은 아직도 겨울 석룡산 & 도마치고개 갈림길 야생화(?) 홀 아비 바람꽃/얼레지 석룡산 정상 소박한 점심식사 쉬밀고개에서 아내와 함께. 복호등 폭포의 풍부한 수량 복호등 폭포의 물죽기가 시원스럽다. 탁족: 산행후 피로해진 발을 찬물에 담그면 피로가 싹 가신다. 산벗꽃이 화사하다. 아직을 이른 봄소식
화악산 등산지도 우리의 산행코스는 관청리 ~ 가마소 ~ 옛산판길 ~ 전망대 ~ 중봉 ~ 1342봉 ~ 애기봉 ~ 가마소 ~ 관청리 올해는 유난히 일조량이 많아 단풍잎이 곱게 물들었다. 관청리에서 출발하여 요즘 등산로를 정비하여 넓게 닦아 놀았는데 토끼길 같은 옛길이 더욱 정감이 간다. 등산로가 넓어야 하는 것도 아니데 멀정한 나무를 베고 등산로를 넓혀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간혹 앉아서 쉴수 있는 의자도 새로이 정리해 설치해 놓았다. 하늘은 맑고 푸르며 빨간 단풍은 높이 오를때 마다 단풍이 점점 붉어 간다. 아직 아래는 이르고 중턱에는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단풍! 그것은 가을의 전령사였다. 아내는 힘든 발걸음이 바닥에 자석이 있어 당기는 기분이라 한다. 등산의 묘미는 이렇게 힘든 고행의식을..
요즘 삼복더위에 시원한 자연에 묻혀 아무 시름없이 푹 쉬었다 왔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토요휴무가 시작된 후로 1박2일 정도면 아무 부담없이 떠날수 있는 주말여행이 있기에 예전처럼 휴가를 기다리지는 않아 여가 풍습도가 사뭇 달라진것 같습니다. 맘 편히 떠나는 여행! 가볍게 떠나면 되는것 같습니다. 여행계획은 현지 여건에 맞추어 그때그때 설계변경을 하면 되니까요. 도로에서 보내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산도 오르고 강에서 보날 수 있는 코스로 대성리 건너편 삼회리에서 시작하는 화야산 ~ 고동산 산행을 하고 설악을 지나면 홍천강가에 있는 밤벌에서 야영을 하며 강수욕을 하면서 쉬었다가 돌아오는 코스를 잡고 일단 1박2일 휴가를 출발 하였습니다. 화야산 고동산 등산안내도 산행의 들머린인 고동산 쉼터앞 광장 주변..
유명산 정상 유명산 자연휴양림 안내도 유명산 계곡 곳곳에 폭포가 있어 시원함을 전해줍니다. 하산길은 계곡코스로...... 유명산 계곡 유명산 계곡 물이 참 맑지요? 숲속에 하루 캠핑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지요. 캠핑하며 지어 먹는 밥 무지 맛있어요. 토봉 벌집도 있네요.
운악산 입구 운악산 등산로 안내도 눈썹바위 앞 눈썹바위 안내판 운악의 岳은 바위가 많아서 일까? 바위가 많기도 많다. 미륵바위 앞 미륵바위를 뒤에다 두고 운악산 정상 (937.5m) 운악산의 상징 남근석 운악산 계곡 맑은 물이 곱게도 흐른다. 맑디맑은 물 현등사 부조 현등사 입구 "나는 누구인가? "
신년을 맞이하여 전철로 갈수 있는 근교산행지를 생각하다가 최근 개통된 전철을 이용하여 예봉 ~ 운길산과 하산길에 수종사를 돌아오는 산행코스를 잡고 아내와 산행에 나섰다. 예봉산 들머리는 팔당역에 내려서 바로 산행을 할수 있는 곳으로 조용하던 마을이 전철의 개통과 함께 먹거리집과 심지어 등산장비점이 생기니 이용객이 급증할것 같다. 예봉산 오름길에 만난 돌탑(?) 등산안내도(팔당역 ~ 예봉산 ~ 운길산 ~ 운길산역 ) 예봉산 정상의 태극기 이곳에서 조망이 좋다. 앞으로 검단산, 건너편 운길산 경기도의 산들과 덕소주변 한강이 한폭의 그림이다. 덕소앞 한강 풍경 예봉산의 안내 표시판 예봉산 정상 - 최근 표지석이 정비되었다. 운길산 가는 길에 만난 페러그라이딩하는 분들! 창공을 나는 페러그라이딩 운길산 가는 길..
기축년 새해 새로운 각오로 한해를 시작하기 위하여 민족의 성지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에서 새해 해맞이를 하기로 했습니다. 새벽 4시 일어나 외곽순환도를 달려 초지진대교를 건너 마니산 입구에 도착을 하니 각지에서 온 해맞이 인파로 주차장이 초만원입니다. 인파속에 묻혀 아내랑 마니산으로 오릅니다. 새해에 대한 목표도 정하고 가족들의 건강도 함께 기원해 봅니다. 영하 10도 기온도 마니산 돌계단을 오르는데 몸이 더워옵니다. 대여섯살 꼬마부터 60대 할아버지 까지 새해 일출을 보며 무었을 위해 힘든 고행을 자청하여 오를까요? 참성단은 해맞이 인파로 발디딜 틈조차 없습니다. 어두움 속에서 동쪽 하늘이 밝아 오고 점점 붉은 빛으로 물들고 이윽고 기축년 새해 첫날 일출이 떠 오릅니다. 기축년 새해 일출 강화도 마니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