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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동양의 베니스'라 불리는 방콕 남쪽의 수상시장을 다녀 오기로 했다. 몇 번을 갈아타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편히 다녀오려고 당일 투어를 신청했다. 미팅 장소는 BTS 빅토리 모뉴먼트 역 2번 출구 100m 앞이다. 투어에 참가하기 위해 7시에 숙소에서 제공하는 죽과 빵으로 식사를 하고 전철로 도착하니 시간이 넉넉하다. 한국분들이 많아 마치 패키지 여행을 온듯한 느낌이다. 총 9명으로 한 팀이 신청을 하고 오지 않아 30분을 기다렸다가 출발을 했다. 이런 시간도 코리아 타임이 있는지 데드라인이 30분이나 된다. 또래의 경산 모녀팀이 있어 심심하지 않아서 좋다. 역시 대화는 나이가 비슷한 연령대라 잘 통한다. 방콕도 교통체증이 대단하다. 시내를 빠져나가는 시간이 장난이 아니다. 1시간 30분을 달려 도착한 ..
주말이면 쇼핑객으로 붐비는 짜뚜짝 주말시장 머칫역에서 1번 출구로 나와 짜두짝 공원을 오른쪽으로 걸어가면 노점상들이 늘어 나는데 그곳이 짜뚜짝 시장이다. 주말시장이라 평일에는 열지 않으니 토, 일요일에 방문해야 한다. 태국을 여행하는 대부분의 사림들의 찾는 곳이라 마치 ..
코난섬의 사메비치의 겨울속 여름 해변 이번 여정은 태국 북부 산악지방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태국까지 왔는데 바다에 몸을 담궈 보고 가려고 하루 쉬었다 파타야로 여정을 잡았다. 달림이의 피가 진하게 흐름을 확인하면서 숙소 부근에 룸니다르공원을 찾았다. 왕궁가는 방향에 있..
왓 프라케오 수호신 라마끼안 회랑 입구에 세워진 야크샤(악마) 상 중의 하나로 에메랄드 불상을 악령으로부터 지켜준다고 믿는다. 야크샤는 모두 라마끼안의 등장인물 중 하나이다 ○ 일시 : 2018.12. 18(화) 날씨 : 맑음(기온 : 34도) ○ 일정 : 카오산 로드 ~ 왓 프라케오 사원과 왕궁 ~ 왓포(W..
피피섬에 돌아와서 우리는 푸켓 다운타운의 허브사우나에 들렸다. 먼저 한증막에서 30분정도 땀을 빼는데 실내에 허브를 두어 진한 허브향을 느낄수 있었다. 특이한건 사우나를 남녀가 함께 한다는게 조금 특이하다. 그리고 사워후 맛사지를 받는데 먼저 오일마사지를 받고 타이전동 지압을 하는데 ..
Phi Phi섬은 푸켓에서 남동족 20km 지점의 크라비 지방에 위치해 있는 섬으로 손상되지 않은 해변과 푸른 바다, 열대의 식물로 뒤 덮인 녹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수면위로 수백m 높이로 우둑 솟은 절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최근에는 레어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더 비치(The Beache)에..
팡아만 해상 국립공원에는 150개가 넘는 작은 섬들이 흩어져 있고, 바다에는 기암괴석이 튀어나와 묘한 관경을 이루고 있다. 그중 하이라이트는 영화007 시리즈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에 등장했던 타프섬 일명 제임스본드 섬이라 하겠다. 당장에라도 부서져 떨어질것 같은 거대한 바위가 압권이다. 무..
오늘은 여행 2일차, 팡아만으로 롱테일 보트를 타고 무슬림 수상마을로 이동하면서 맹글로브 정글 수로 선상관광을 하는 날이다. 그런데 아침부터 비가 오락가락 한다. 계절적으로 분명 건기인데 이곳도 이상기온으로 일찍 우기가 온단다. 집 떠나면 날씨가 좋아야 하는데 비가 내리니 여행맛이 떨어..
푸켓섬(Phuket IsLand) 우리가 머문곳은 Kta Beach 클럽 메드앞 인천공항에서 출국전 웨이팅룸 우리가 머문 트로피칼 리조트 Kata Beach 앞 해안도로 주변 리조트들 트로피칼 리조트 상징 돔 야간의 수영장 조명 클럽 메드 조명등 저녁에 베란다에서 와인 한잔 여행의 피로는 한잔의 와인으로 풀고 재충전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