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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날씨가 장난이 아니다. 어제 아침에 3km를 트레이드밀에서 기분좋게 달렸는데, 영 ~ 맥을 추지 못하겠다. 소음인은 땀을 흘리면 맥을추지 못한다고 했지? 영~ 피곤하고 졸린다. 과장은 오늘로 휴가 마지막 날이다. 저녁에 식사하러 구내 식당에 갔는데.... 군대 항고에 밥을 준다. 비빔밥! 그냥 아래위로 흔들면 비벼진다. 이벤트 행사라고 한다. 뭔가 색다른게 이밴트다. 참신한 기획중 하나인가 본다. 박물관 다녀오는데... 두딸의 엄마가 엄마 매미는 왜울어 하고 물으니.... 엄마왈? "매미가 너무 더워 미치겟다고 우는거야" 한다. 그건 매미의 생각이 아니라.... 엄마의 생각이 아닐런지? 빨리 더위가 물러가고 시원한 가을이 그립고 기다려진다.
홍콩에 처음 도착해 한참 헤메다가 찾은 딤섬집. - Star House 4층 JADE Garden.우리가 먹은 Ha Kau - 새우를 갈아 만든 만두? 피가 얇아 속이 보일 정도로 먹음직스럽다. 춘권(春券) - Deep-fried Spring Rolls HkS 16.00 가격도 싸고 무척 먹음직 스럽지요. 홍콩 가시면 꼭 맛보고 오세요. 위치는 구룡지구 Star Ferry 타는곳 ..
성 바오로 성당 유적 : 벽면에는 소년 예수상외에 당시 일본인이 썻다는 한자가 남아 있고 성모 마리아상 주변에 조각된 국화는 일본을, 목단은 중국을 상징한다고 한다. St 바오로 성당 성 바오로 성당 - 1835년 일어난 이웃학교 화재로 건물이 소실되고 지금은 건물 정면과 계단 벽의 일부만 남..
富土宮 神社 연못 : 물이 무척 깨끗하다. 富土宮 神社 연못 富土宮 神社 - 모두의 소원을 종이로 접어 메달아 놓았다. 나고야(名古屋) 城 : 도요토미히데요시가 쌓은 城 나고야(名古屋) 城 앞에서 일본은 어디서나 대나무 숲을 볼수 있다. 나고야(名古屋) 城앞 호수 나고야(名古屋) 城 외곽..
富土宮 新7合目 富土宮 7合目 : 3,010m 山口山莊 富土宮 8合目 : 3,250m 富土宮 9合目 富土宮 9合5目 富土宮 頂上 한국인이 흰돌로 쓴 "사랑해" 글씨가 보인다. 분화구를 한바퀴 돌면서 :1바퀴도는데 빠른 걸음으로 1시간 정도 소요 후지산 정상 분화구 내부 - 언저리에 눈이 보인다. 뒤에 보이는 것이 분화구 :..
小聖岳(2,662m)에서 대원들과 넓게 펼쳐진 곰취밭(?) 聖光小屋, 聖平小屋 갈림길에서 聖平小屋(히지리 고야) 앞 가미고우지다케(上下內岳:2,803m)로 가는길 聖平小屋 앞에서 - 널판지 길을 따라 가면 聖平小屋 이고 우리는 직진해서 南岳(2,702m)을 향해 올랐다. 7월에야 겨우 새싹을 티우는 나무가지 자우스..
아카이시다케(적석악 : 3,120m)에서 본 후지(富土山)산 역광 赤石岳避難小屋을 떠나며 기념 촬영 산장직이 요시다상 : 진짜 산사나이다. 만년설 위에서 만년설위에 우리모두 함께 자꾸만 멀어지는 赤石岳避難小屋 : 그와의 만남의 情이 깊은 탓인가? 헤어짐이 사뭇 아쉽다. 주변 풍경 히지..
小河內岳 오르기전 길에서 야영후 또 하루의 산행을 비와 바람과 안개와 함께 시작이다. 바람이 무척 심한 능산을 통과하고 있다. 고산식물 고산에 자란 식물 마에다케(北岳) 정상 마에다케(전악 : 3,068m) 바람이 너무 불어 날아 갈 지경이다. 하루 종일 비를 맞아 우울하다. 荒川所屋 : 마..
건너편 農鳥岳(3,026m) 능선 건너편 農鳥岳(3,026m) 능선 시오미다케로 가는길 시오미다케로 가는길 시오미다케로 가는 길 시오미다케(3,047m)로 가는 길 계속 무너지고 있는 능선 넓게 펼쳐진 곰취(?) 밭 이라고 우리는 그렇게 불렀다. 이제 봄날이다. 남알프스의 3,000m 고지는 봄이 6월에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