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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겨울만 오면 감기로 고생하는 본들이 주위에 보면 많다. 그리고 감기는 특효약이 없다고 한다. 그러면 감기에 걸리지 않는게 최상책이다. 나는 운동으로 주로 달리기를 하는데 영하의 날씨에도 멈추지 않고 달리기를 한다. 추운날 달리기는 먼저 집을 나서기가 싫다. 아니 두려운지 모른다. 하지만 따뜻한 방에서 충분히 몸을 덥힌 후, 달리기 복장을 챙길 때 특히 추위에 약한 장갑, 귀마개 등을 잘 챙긴다. 그리고 아파트를 나서서 바로 달리기를 시작한다. 처음부터 너무 힘들지 않게 천천히 달리기를 시작하는데 바람이 불면 바람을 등지고 달린다. 2km 정도를 달리면 등에 땀이 촉촉이 베여 오면 좀더 속도를 높여서 달린다. 그리고 충분히 몸이 덥혀지면 좀더 속도를 높여 달린다. 좀더 길게 달릴 수도 있겠지만 10km 전..
진안 용담댐 풀코스 참가
동지로 가는 요즘 무척 짧아진 낮시간 탓에 아침 출근주를 나설 때면 점점 어두움이 짙게 드리워진다.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다. 월요일부터 갑자기 추워진 날씨탓에 중랑천변 아침 산책객도 눈에 띄게 줄어 들었고 산책객들의 복장도 한층 두툼해 졌다. 중랑천 스타트라인에서 시계의 스타트버튼을 ..
Running Life 접지 전기자와 인터뷰 요청이 있어 오후 3시 한양대앞 살곷이공원에서 만나기로 했다. 사진기자와 함께 나와 사진찍는다고 한동작을 5~6번씩 달리니 숨이 차고 땀이 날지경이다. 5~6군데 사진을 찍고 인터뷰 사진도 찍었다. 인터뷰내용은 울트라마라톤은 언제 부터 하였는지? 동..
2733 [청계천 소묘] '청계천 마라토너' 진병환씨 "물소리 들으며 뛰다보면 어느새 직장에 도착하죠" 휘경동서 시청까지 매일 13km 달려서 출근 "자연과 조화된 청계천 환상적 마라톤 코스" "내년 세계 100km 선수권 도전… 호기록 기대" 1일 아침 이른 출근시간 서울 종로구 서린동 청계천 모전교 인근. 진눈..
뉴스: [청계천 소묘] '청계천 마라토너' 진병환씨 출처: 한국일보 2005.12.01 20:42
[청계천 소묘] '청계천 마라토너' 진병환씨"물소리 들으며 뛰다보면 어느새 직장에 도착하죠"휘경동서 시청까지 매일 13km 달려서 출근"자연과 조화된 청계천 환상적 마라톤 코스""내년 세계 100km 선수권 도전… 호기록 기대" 1일 아침 이른 출근시간 서울 종로구 서린동 청계천 모전교 인근. 진눈깨비가 ..
2732 [청계천 소묘] '청계천 마라토너' 진병환씨 "물소리 들으며 뛰다보면 어느새 직장에 도착하죠" 휘경동서 시청까지 매일 13km 달려서 출근 "자연과 조화된 청계천 환상적 마라톤 코스" "내년 세계 100km 선수권 도전… 호기록 기대" 1일 아침 이른 출근시간 서울 종로구 서린동 청계천 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