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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예술의 도시 바르셀로나 도시전체가 하나의 큰 박물관이라 불릴 정도로 구시가지는 스페인의 전성기 시대 지은 역사적 건물이 그대로남아 있고 19세기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건축물을 만날수 있고 지중해 연안의 항구도시로 풍부한 수산물과 지중해성 온화한 기후로 살기 좋은 곳이며 ..
아직은 깜깜한 새벽녁에 아세보를 출발 오늘의 순례길의 시작 아체보에서 평소보다 조금 늦은 05:25분에 일어나 1층 식당으로 내려 가니 이곳에도 잠자는 순레자가 있어 어둠컴컴한데서 짐을 챙기니 시간이 오래 걸린다. 이곳 알베르게는 베드버그 예방을 위하여 1층에 배낭을 비롯한 신..
하프코스 2회전 완주후 올해 출전하는 마지막 풀코스 출전대회로 뚝섬에서 열리는 제2회 전마협 코리아 최강전에 작년에 이어 참가하였다. 일주일전 원주에서 열린 원주치악마라톤대회 하프코스를 뛰고 난후 익숙하지 않는 스피드주에 근육통이 있어 제대로 훈련을 이어가지 못했고 몸..
생각하는 정원은 1992년 문을 연 세계 저명인사들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으로 이정한 정원으로 창조의 정원, 예술의 정원 철학의 정원, 이야기 정원으로 나누어 있으며 정원마다 테마가 있어 저마다 감동과 즐거움을 주는 곳. 제주는 따뜻한 남쪽나라. 분제가 많은 정원 수백년은 됨직은 무과나무 더마 파크(The 馬 park) 당나귀 인사. 귀여운 당나귀 인사 말연기 대단! 태평성대
그땐 그랫지 70년대 우리가 살았던 어린시절 그때 그시절 제주 동백 제주 산방산 송악산 입구 중문단지 중문해수욕장 옥빛 바다 중문해안 열대지방을 연상케하는 중문단지 중문해안 열대식물이 옥외에도 자라는 중문 중문해안 제주 감귤 올레길 8코스 억새 숲 제주의 해안 제주 감귤 초가와 감귤 호텔 신라의 초가집 중문해안 돌에 작은 돌맹이 하나 얹었을 뿐인데. 노란 가을 꽃 중문에서 추억 남기기 열대지방의 상징 코코아 나무 마샬아츠 퍼포먼스 "혼" 태극은 천하제일의 무인으로써 탐라국의 모든 백성들로 부터 존경을 받고 있는데 그에게는 무술이 좋은 "마루"가 있고 외동딸로 "아라"가 있는데 마루와 아라는 연인사이 어느날 태극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악의 무리들이 탐라국을 차지하려고 침입하여 마루을 제압하고 아라를 납..
산군부리는 천연기념물 제263호로 제주 360여개의 기생화산과 달리 밑에서 폭발하여 쌓이지 않고 다 분출되어 뻥 뚫린 분화구로 형성된 폭렬공 기생화산이다. 산굼부리에 자라는 나무는 삼나무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 상수리나무와 구상나무도 자라고 있고 특히 가을의 억새군락이 장관이다. 산굼부리 굼부리란 화산체의 분화구란 뜻이며 움부리라고도 함. 산굼부리의 식생 산굼부리의 가을 억새 분화구로 가는 길 산굼부리의 가을 억새 산굼부리 분화구 움푹 꺼진게 특징 산굼부리 분화구 산굼부리 분화구 뚝방길 산굼부리 표시글 산굼부리 가을억새 눈을 뿌려 놓은듯한 가을억새 억새길 성산 일출봉 섭지코지에서 본 성산일출봉 아쿠아풀라넷 내부 수족관 알록달록한 열대어 아쿠아풀라넷 산호초 아쿠아풀라넷은 2만 7천마리의 어류를 관람할 수 있..
원주치악마라톤 완주 1:24:08 오랫만에 하프코스에 출전신청을 하였는데 요즘 풀코스만 달리니 속도에 둔해진듯하여 속도에 대한 몸의 적응을 시험해 보고 싶었다. 풀코스는 시간적 여유가 있어 처음부터 그리 속도를 높이지 않고 달렸는데 하프코스는 길이가 짧아 출발부터 끝까지 박진..
산티아고 순례길 최고 고도 1.505m 페로 철십자가 이곳 철십자가에서 정령 내려 놓아야 할것은 무엇일까. 등에 진 무거운 배낭이 아니라 먼저 자기 자신을 내려 놓아야 되지 않을까. 까미노중에서 가장 상징적인 장소중 하나인 이에로(Hierro)에 오르게 된다. 라바날에서 출발하자 말자 오르..
손기정마라톤의 결승선 잠실운동장 메인 스타디움 골인직전 가을에는 늘 그렇게 춘마, 중앙 그리고 손기정평화마라톤으로 이어지는 대회 출전. 오늘은 달리기에 딱 좋은 최상의 날씨였는데 예년에는 추워서 긴팔을 입고 달리곤 했는데 런닝셔츠에 팬츠만 입어도 좋은 날씨였다. 10km가 ..
대한민국의 최남단 마라도기념비 우리나라의 끝이자 시작인 섬. 섬에는 최남단을 알리는 기념비가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걸으며 마라도 등대가 있고 그 앞으로 마라도 성당이 있다. 마라도에는 민박집이 몇채 있으며 특산물로는 뿔소라가 유명하고 사찰로는 기원정사가 있으며 마라도 교회도 있다. 또한 통일기원 기념비가 있으며 잠수작업의 안녕을 비는 할망당도 있다. 마라도 가는 길의 항구인 모슬포항 앞 바다의 형제섬 오른쪽의 섬을 본섬, 왼쪽의 작은섬은 옷섬이라 부르며 모래사장이 있다. 마라도 가는 길의 뱃전에서 본 한라산 마라도항의 모습 모든 생필품은 육지에서 배달된다. 마라도항의 모습 마라도 살레덕 선착장 억새가 고운 마라도 해안가 마라도 억새밭 마라도 앞바다의 조업중인 방어잡이 배 선단을 이루는게 특징 마라도 등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