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국내 걷기여행/제주올레길 (53)
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올레6코스의 쪽빛 물빛을 보여주는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쇠소깍 올레6코스는 스위스 체르마트호수길과 우정의 길로 쇠소깍 효돈천에서 시작하여 해안도로를 따라 걸으면 용암이 흘러 내린 형상이 그대로인 해변을 만나면 새삼 제주가 화산섬임을 실감하게 됩니다. 검은모래 해변을 ..
큰엉의 한반도 지도 올레 5코스는 남원포구에서 시작하여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산책로 접어 드는데 그 산책로 이름이 큰엉이라 합니다. 경승지 산책로를 지나 키가 훌쩍큰 위미 동백나무 숲을 지나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쇠소깍까지 이어지는 길입니다. ○ 제주올레 5코스: 남..
올레길에서 만나 부부 올레꾼 2~5구간만 남았다고 이번에 완보를 한다고 했습니다. 올레길 고수 답게 스페츠도 착용하고 복장이 단단합니다. 올레 4코스는 쪽빛 아름다운 해안을 걷는 코스입니다. 지난번 올레길은 중산간에 있는 토산오름을 거쳤는데 코스가 변경되어 해안코스만 걷는다..
제주 올레3코스의 시작점인 온평포구 제주 올레길 3코스는 온평포구를 출발 바다를 떠나 내륙으로 들어가는 코스와 해안올길로 가는 2개의 코스가 있다. 먼저 중산간 기인 통오름과 독자봉을 오르고. 김영갑갤러리(두모악)을 거치는 중산간 코스와 신산리카페와 농개를 거치 해안올레길..
5월에도 할짝핀 성산입구 유채밭이 올레2코스 들머리 제주 올레 제2코스 초반에는 물길이 이어지다가 오조리를 지나는데 이곳에도 제주의 개발붐으로 예전에 보지 못했던 빌라를 새로 짓는 공사가 한창입니다. 대수산봉 오름을 올라서면 천상의 의자에 앉아 성산을 바라보면 그림같은 ..
에메랄드빛의 하고수동해변 제주의 가장 동쪽에 있어 새벽을 여는 우도는 아름다운 자연이 묻어나는 섬이다. 우도는 성산앞 바다에 있는 섬으로 소섬 즉 牛島라 부른다. '소가 누워 있는 형상과 흡사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에메랄드 빛 바다로 국내에서 유일한 하얀 산호모래백..
올레길 1코스 시작점인 시흥초등학교옆 출발점에서 올레수첩을 들고 아내와 출발 기념사진 제주 한달살이를 하면서 무엇을 할까 생각하다가 올레길을 걸으면 제주를 제데로 볼수 있고 건강에도 도움이 될것 같아 올레길을 걷기로 했다. 4월 30일 제주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다음날인 5월1..
가파도는 제주 올레길중 가장 짧은 코스로 걷기위한 길이 아니라 머물기 위한 길, 그리고 쉬어 가는 길이다. 긴 제주 올레길을 걸어 오느라 수고한 나의 몸과 마음이 쉬어 가는 곳인 기파도. 이섬은 산책의 섬 휴식의 섬, 안식의 섬으로 새로운 길을 가기 위한 에너지 충전소 이다. 모슬포..
곶자왈이란 나무와 덩굴 등이 엉클어저 수풀같이 된곳을 제주말로 부르는 곳으로 밀림지대와 소나무 숲이 있는 제주의특이한 식생으로 무성한 숲의 생명력, 초록의 힘을 온몸으로느끼며 걷는 올레길이다. 그길이 제주올레 14-1코스 올레길이다. 이곳는 인가를 거의 만나지 못하고 중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