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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국내 걷기여행 (178)
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솔향과 진한 커피향기와 바다 내음이 조화를 이루는 그림같은 바닷길 해파랑길 강릉구간은 주문진에서 옥계시장까지 길로 강릉에 지역에서 먼저 조성한 강릉 바우길의 동해안과 함께 걷는 길이다. 주문진 수산시장을 지나면 연곡해변 솔향기 캠핑장앞을 지난다. 솔향기 강릉을 상징하듯 소나무 숲을 지난다. 사천진해변에서 스템프를 찍고 솔숲을 따라 걷다보면 솔햘기 강릉 경포대 해변이다. 경포호를 걸을 때는 강릉시민들과 함께 걸었다. 강릉 시민들은 복을 받았다. 이런 좋은 산책로는 행복이다. 안목 커피거리는 커피향이 진하다. 강릉공항을 돌고 돌아 월화거리로 이어진다. 중앙시장을 돌아 강릉향교를 지나면 모산봉을 오른다. 장현저수지로 걷는다. 오월의 정원은 고급 숙소다. 오독떼기전수관을 지나먄 굴산사 당간지주를 지난다. 마을길..
일출과 함께 떠오르는 동해안의 명소들 신라시대 화랑이었던 영랑이 금강산으로 수련을 다녀오다 경치에 반해 세상사를 잊고 눌러앉았다는 곳이 영랑호다. 속초등대는 코로나로 입구를 막아 놓았다. 영금정을 먼발치에서 바라보고 갯배를 타고 아바이 마을에서 순댓국으로 저녁식사를 하였다. 속초해수욕장은 밤바다가 곱다. 대포항 가는 길에 공터에 탠트를 쳤다. 아침에 일출을 보려고 제방에 올랐다. 동해의 일출은 어느 곳에서 보는 일출보다 크고 붉다. 횟집으로 널리 알려진 대포항을 지나 설악해맞이공원을 지나 몽돌 구르는 소리가 정겨운 정암 몽돌 해변을 지나 낙산해변이다. 3년 전 초등학교 동창회를 한 곳이라 추억이 담겨있다. 모래밭을 지나 조선의 개국공신인 하륜과 조준의 성을 따라지었다는 하조대의 경관이 나그네를 맞는다. ..
올해 계획한 일정들은 모두 수포로 돌아갔다. 먼고 힘든 곳은 미리 다녀오고 국내 여행은 내 버킷리스트의 맨 맡이 있었지만 미리 그 카드를 쓰기로 했다. 순서가 좀 바뀐 것이지 언젠가 걸을 길이다. 봄이 찾아오는 4월 8일 동서울에서 06시 49분에 출발하는 버스에는 라이딩 가는 분 세분과 같이 대진으로 향했다. 10시 30분경에 대진에 도착하니 봄바람이 차갑다. 버스 정류장은 대진 시내와 거리가 좀 떨어져 있다. 해파랑길을 자전거로 달리는 라이더는 휑하니 앞서 달려간다. 뚜벅이로 걷는다. 이번 여정은 탠트를 매고 취사도구를 챙겨 걷다가 해가 질때쯤해 탠트를 치고 식사를 하면서 걷는 여정이다. 해파랑길은 부산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 이르는 길이다. 동해안을 따라 총 10개구간 50..
사려니숲길의 빽빽한 편백나무 숲길 한라산 둘레길을 걷는 마지막구간이 사려니 숲길이다. 한라산 둘레길을 종주하려면 목장길을 따라 걸어야 한다. 사려니오름 구간은 사전예약구간으로 사려니 행사기간중에만 통제구간을 해제해 준다. 한라산둘레길 목장길구간을 들어 서면 난대아..
수악길의 도열하듯 서 있는 편백나무 숲길 이런 길은 오래도록 걸어도 피곤하지 않고 절로 힐링이 되는 길이다. 동백길을 끝내고 바로 수악길로 들어 섰다. 13.5km인 동백길만 걷고 그만 두기에는 시간이 너무 일찍다.수악길은 돈내코 탐방로에서 사려니오름 입구 사이 16.7km의 구간으로 물..
한라산 둘레길중 가장먼저 열린 동백길 난대림의 대표적인 수종인 동백나무가 많이 서식하고 있어 동백길이라 한다. 발길이 쉽게 닿지 못하는 해발 600~800m 한라산의 깊은 품에는 상록과 낙엽 활립수림이 어우러진 독특한 원시림이 자리잡고 있는데 그 속살을 오롯이 만날 수 있는 길이 ..
조리대 나무와 졸참나무로 이루어진 돌오름길 하늘을 가려줄 정도로 촐참나무가 우거진 인적이 드문 길이다. 제주도에는 대표적인 길이 제주 올레길이다. 주로 해안가를 따라 이루어진 길이 맑고 깨끗한 제주의 바다와 하늘 그리고 제주의 농촌을 대표하는 길이다. 제주의 중심에는 한..
하추자도를 둘러 보고 추자교를 건너 상추자도로 갑니다. 추자교가 끝나는 곳에는 추자화력발전소가 있습니다. 사람이 사는 곳에는 반드시 필요한데 수도와 전기가 아니겠습니까. 발전소에서 기계소리가 요란하네요. 길은 두갈래로 갈라집니다. 오르편으로는 영흥공원을 지나 바로 추..
한일 레드펄호의 '#추자도 가요' 일년전 제주 한달살이를 하면서 제주섬의 올레길을 전부 돌았다. 한달안에 돌다보니 일정이 짧아 추자올레길만 도리 못했다. 간다간다 하면서도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일년이란 세월이 훌쩍 지나갔다. 마침 땅끝기맥 종주로 토말로 가는 일정이 있어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