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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국내 산행 (376)
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올해 가을을 맞이하여 46년만에 개방한다는 남설악 오색지구에 있는 만경대. 그곳 들머리는 오색오천으로 유명한 오색이 들머리가 된다. 지난 여름에 찾았지만 폭우로 입산이 통제되어 두번째 찾은 만경대. 평일임에도 각지에서 몰려든 산객들로 오색 주차장은 붐비고 있었다. 만경대 등..
마등령을 하루에 넘을려면 아침을 서둘러야 한다. 이른 아침 백담사 입구 용대리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백담사로가는 계곡은 백개의 담(潭)이 있다고 할 정도로 수려한 계곡이다. 예전에는 이길을 걸어 다녔는데 요즘은 셔틀버스가 운행되어 편하게 백담사에 도착했다. 백담사는 내설악..
이른 새벽 5시30분 연하천대피소를 제일 먼저 나섰다. 밤하늘에 별들이 총총히 빛난다. 오랫만에 보는 삼태성과 수많은 별들. 서쪽하늘에는 그믐달이 걸려 있다. 새벽 산바람이 차가워 바람막이 옷을 입고 랜턴을 밝히고 출발 하였다. 오직 발자욱 소리만 들리지 고요하기 그지 없는데 연..
가을에는 단풍이 생각나고 산이 그리워 진다. 10월 하순이면 단풍이 남쪽이 단풍이라 지리산 산행에 나섰다. 주말은 대피소 예약이 힘들어 주중에 한적한 지리산 종주도 좋은 트레킹 코스중 하나이다. 성삼재까지 버스가 운행되고 노고단에서 천왕봉까지는 고저착 심하지 않아 그리 힘든..
봉정암에서 대청봉을 오르는 구간은 설악산 등산로중 오름이 있는 코스로 거리에 비해 시간이 좀더 걸리는 코스다. 이제 완연한 단풍숲을 오르다오면 주변 경관에 취해 힘들줄 모르고 소청대피소에 도착하게 된다. 여기서 식수를 구할 수 있으니 간단히 라면을 끓여 먹을 수도 있고 대피..
10월이면 설악에서 가을의 상징인 단풍소식이 전해 온다. 그 단풍 소식을 따라 설악에 들어 섰다. 설악이 가장 설악스러운 담과 소가 많아 백담사계곡이라 이름이 붙여진 그 계곡을 들머리로 잡았다. 요즘 서울 ~ 속초간은 서울 ~ 춘천간 고속도를 이용하여 동홍천을 경유 백담사 입구까지..
한반도에 봄이 제일 먼저 오는 제주 한라산 백록담에 올랐다. 한라산은 벌써 봄기운이 완연하였다. 겨우내 내린 눈은 거의 녹았고 일부구간인 진달래대피소에서 백록담 계단 시작전까지 음지구간 약 2km 구간만 눈이 조금있어 미끄러웠다. 백록담 정상에는 바람도 없고 포근하여 소풍온..
대동금남정맥 5회차 산행 다리실재 ~ 군산 해망동 부두 구간 을미년 한해를 보내면서 1대간 9정맥을 끝내는 대동금남정맥 마지막구간 옥구 군산을 걷는 산행이다. 이 구간은 정맥구간이 아니다 맞다 하는 논란이 있는 구간으로 이왕 깔끔하게 끝낸다는 의미에서 속리산에서 5구간으로 끊..
○ 산행일시 : 2015. 12. 12(토) ○ 산행장소 : 강원도 화천 병풍산 ○ 을미년 한해의 마지막 달인 12월 그간 산행도 뜸했기에 이 해가 가기전 악우들이 그리워 시청 송년산행을 신청하였습니다. 그새 많은 시간이 흘러 산악회 회원들도 많이 바뀌어 낯설음이 느껴질가 했는데 그래도 9정맥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