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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지중해의 휴양도시 코스타 델 솔의 말라가 해변 태양의 해얀 코스타 델 솔의 중심지 말라가 지중해의 아름다운 해변이 첫번째 관문으로 년중 온화한 기후로 유럽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햇볕이 부족한 북유럽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코스타 델 솔은 말라가를 중심으로 서쪽으로 티라파 ..
론다의 신·구시가지를 연결하는 누에보다리 헤밍웨이가 추천한 절벽위의 도시 론다 과달레빈 강이 흐르는 타호 협곡 위에 안달루시아 지방의 하얀집들이 있다. 내려다 보면 현기증이 느낄 정도로 아찔한 협곡을 가로질러 누에보다리가 놓여있다. 다리 아래 절벽은 100m가 넘는 낭떠러지..
춤의 고장 세비야의 플라맹코 춤 정열적인 스페인의 의미지를 만나는 세비야 안달루시아의 주도로 고대 로마시대부터 지방 중심지 였으며 이슬람 지배를 거쳐 콜롬버스의 신대륙 발견에 출발점이었으며 플라맹코와 투우 뿐만 아니라 오페라 '카르멘', '세비아의 이발사', '피가로의 결혼..
엘 그레코가 사랑한 도시 톨레도 톨레도(Toledo)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시로 마드리드에서 남서쪽으로 70km 떨어져 있다. 15세기 말 카돌릭 세력이 진입하기 전까지는 이슬람교도가 거주하여 이슬람문화가 남아 있고 펠리 2세가 마드리드로 수도를 옮기기 전까지는 스페인의 수도였..
마드리드 스페인 광장에 있는 돈티호테와 그이 충복 산쵸 동상 산쵸가 타고 있는 그의 말 로시난테 마드리드 둘러보기 세고비야를 일찍 둘러 보고 올라와 마드리드를 둘러 보기로 했다. 여행에 나서면 시간에 쫓기는것 같다. 넓은 대도시를 잠시 둘러 본다는게 수박 걷핱기지만 중요 ..
세고비아의 수도교 위는 상수도 아래는 하수도라하니 당시의 토목기술을 엿볼 수 있다. 로마 수도교가 있는 성곽도시 마드리드에서 버스로 1시간 거리에 있으며 도시전체가 유네스코에 등재 되었고 로마시대로 거슬러 올라 갈 정도로 유서가 깊은 카스티야지방의 중심 성채도시다. 로마..
솔광장의 마드리드의 상징인 마드로뇨 나무에 코를 데고 있는 곰 동상 솔(Sol) 광장은 스페인의 중심이자 마드리의 심장부로 스페인의 각지로 통하는 9개의 도로가 시작되는 0km가 있는 곳 타파스와 와인의 도시 마드리드 마드리드(Madrid)는 아랍어로 '물의 원천'이란 뜻의 '마헤리드'란 말..
세계 2차대전의 아픈 상처를 지닌 바르샤바 바르샤바(Warszawa)는 음악가 쇼팽의 도시이자 물리학자 퀴리부인의 과학관이 있는 폴란드의 수도이다. 1596년 지그 문트 3세 왕에 의해 끄라꾸즈에서 바르샤바로 옮긴 후 2차대전전 130만이던 인구가 전쟁후에는 절반이 정도가 희생된 65만명이며 ..
초원위의 스위스 고원마을 그린덴발트 융프라우 전지 기지 그린델발트 높이 1,034m의 고원에 있는 그린델발트는 아이거, 융프라우 등 거봉의 등산기지이며 여름에는 트레커들이 겨울에는 스키어들이 즐겨 찾으며 마을 주변에는 고원 목장이 펼쳐져 스위스의 목가적 풍경을 볼수 있다. 그..